???: 이곳은 계승의 제사장 이네 귀인이여 

이곳에는 다양한 귀인들과 장작의 왕이될 사람들이 오지 그리고 이야기도 

화방녀를 기다리기 심심하거든 이 노인네의 이야기나 들어보게나

여기 이 멍청한 거인은 죄악의 도시의 이기적인  백성들의 염원으로 왕이되었지

그 자리가 어떤자리인지도 알면서..

양파: 이제 가는건가?

욤:그렇다네 이제 시간이 되었네

.

.

자네에게 부탁할께 있다네

장작의 왕은 그의 친구에게

스톰 롤러를 주면서 부탁을 하였다네


지크벨트: 이기 뭐..아니 욤

욤: 만약 친구여 내가 왕으로서 책임을 져버리면 이검으로 나를 쓰러트린다고 약속 하게

지크벨트: ㅇㅇ약속하지

???: 그러나  장작의 의무를 가진 자든 아니든 그어떤 존재도 결국은 망자가되지

그게 설령 장작의 왕일지라도

그는 자신의 도시 죄악의 도시와자신의 백성을 지키려 급히 왔으나 

이미 도시는 폐허 그 자체였지

참으로 우습지 아니한가?

우리들의 고결하시고 위대한 장작의 왕은 자신의 왕국을 어떻게든 지키려했으나

결국 절망하였지 

그리고 

그는 왕으로써의 책임에  실패하였지..

그러던 어느날 귀인이 로스릭으로 왔다네

그는  심연의 감시자와 저주받은 성자 엘드리치를 처단한후 죄악의 도시로 향하던중

이상한 기사를 구해주었지

그리고 둘은 왕의 알현실로 들어갔지

지크벨트: 재의귀인 형은 나가주게

지크벨트: 욤 나의  오랜 친구여 

나 카타리나 기사 지크벨트가 그대와의 약속을 지키러 왔다네

장작의 왕에게 영광을.

???: 여기까지가  불쌍하고 저주받은 왕과 그의 친구의 이야기라네 귀인이여 그대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만들겠나? 

제사장을 지키는 시녀: 내이름?  나는 그저 제사장을 지키는 노인이네  재의 귀인이여

마침 화방녀가 왔군 

다시 와서 반갑습니다  장작의 왕이시여[작은 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