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낙오된 미군 형씨가 
같이 낙오된 신세인 튀니지 병사에게 
평소 이슬람교에 대해서 궁금했던 걸 묻는데...




"게E야 어디서 구라를 들었누."









"러브코미디의 식상한 소재가 되어서 쓰겠냐, 게E야."






셋이서 박터지게 싸울 것 같기도...

루이 14세 : 여자 둘을 화합시키느니 전 유럽을 화합시키겠다.







백합 커플 둘이 생기고, 남편은 맘편이 플스 돌릴 수 있다고...(응?)





저 부러워하는 표정을 보소.





...라는 물음에 튀니지 형씨는 자신은 마누라 한 명이라고 함.










"택사스니까 샷건들고 찾아오지 않을까 싶네."









"REAL 스쿨데이즈 엔딩 뜬다. 러브코미디는 2차원에서 즐겨라 게E야."


출처 : 영화 '사하라(1943)'
나찌랑 전쟁 중에 찍었음 ㄷㄷㄷ











여성도 총이라는 훌륭한 대화수단이 있으면 대우가 달라지기는 하지




진지하게 말하자면 인간 사회를 장기적으로 보자면 일부일처제가 가장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