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임 출산휴가 보장하는 것 자체의 취지는 좋은데
정작 그걸로 빠진 인원의 일을 분배해서 내 일이 늘어나니까 기분 진짜 개ㅈ같음..
급여는 그대로인데 일만 늘어남;;;

정확함

여자가 사회진출한 초기에는 남자비율이 훨씬 많으니까 사회가 돌아가는 데 소수의 여자는 아무 문제가 안되는데
여자가 남자수와 비슷해지거나 남자수보다 더 많아지면서 서서히 조직자체가 절반의 남자로는 감당이 안되고 뭔가 예전이랑 다르게 조직자체가 삐걱거리는 게 느껴지는거지

여자 간부들도 같은 여자라고 챙기지만 결국 여직원은 안뽑는다 엔딩으로 끝나는게 현실ㅋㅋ

잘 아네

높으신 분들이 젖탱이랑 응디 주물러야 해서

기쁨조도 있고 여성할당그것도 포함인가

지금 쟤가 실무를 함?

간부 후보생으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체력도 없고, 그걸 극복할 의지도 없는건데 어느 부분에서 옹호받아야함??
나 장교 훈련받을 때 키 160도 안되는 여자 동기들도 똑같은 군장메고 똑같은 총들고 남자애들이랑 똑같이 훈련열외없이 다 받았는데 얘는 론다로우지 초사이언이라 그랬겠냐??

관용을 베푸는건 좋은데 좀 맥락을 이해하고 해라

행군 하다가 다치거나 힘들어서 같이 도와주면서 가는것도 아니고 완전군장 행군 시작부터 저 지랄인데 누가 욕을 안함 욕 먹을 짓이지 선생님도 다른 동기가 야 내대신 이거 좀 더 넣어라 하면서 야전삽 던져주면 퍽이나 좋겠습니다.

원래 있던 불만이 저 사람한테 새어버린거지. 잘못한 것 이상의 욕을 먹고있다는 생각이 들긴 함.
내가 군대 갔다온 입장에서 군인 능력치에 대한 기대값이 낮아진것도 있기도 하고(물론 육사출신이니까 더 잘해야겠지만)
군대에서 남녀에 대한 요구 능력의 차이로 불쾌함을 느끼는 배경을 저 사람이 혼자 깔아놓은건 아니니까, 저 사람은 그걸 누렸을 뿐이지.
물론 저 사람의 짐을 대신 지는 남자군인들은 빡쳤을거라고 본다
본래 무게 이상의 비난이 부당할 뿐 비난 그 자체가 부당하진 않음

전혀 부당한게 아니고 니가 말한 쏘가리의 사례와 전혀 다름
저건 자기가 능력도 안되면서 육사는 가고싶어서 갔는데 정작 가서 남한테 자기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짐을 남한테 떠넘기는거라 욕을 먹어 마땅한거고 1학년도 아니라 2학년인데 가장 기초인 군장하나 떠넘기는데 발전? 저게 교육까지 필요하다는게 열등하다는거 아님? 3 4학년동안 군장 똑바로 챙겨서 행군하는거 배우게? 1 2학년때 저러는 년이 그때는 제대로 배우기나 할까?
니가 말한 임관한 쏘가리는 당연히 아는게 없을 수 밖에 없고 본인이 그곳에 감으로서 생긴 짐을 떠넘긴것도 아님 완전 다른케이스다

맥락상 전혀 맞지도 않은 임관한 쏘가리 들먹일거면 똑같이 새로운 환경의 신참인 1학년이기라도 했으면 몰라
1학년 이어도 어떤 훈련에 본인이 최소한은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맞춰야 하는거라 욕을 쳐먹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쉴드치고있네
굴종이 이성에게 어필 할 최대 셀링포인트인 사람인가본데  그렇게 말도안되는 소리까지 해가며 계집아래 기어서 보지 많이 빠시길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

27사단이라 숙영하는 훈련이 많았는데 밖에서 잘때마다 텐트는 기본이고 똥숫간도 다 만들어줘야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