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별이야? 참...

근데 성만 다르고 이름은 같은 여성장교가 셋이나 있어서 확실히 해야할 듯;;

그냥 빨리 순직으로 처리하고 덮고 싶은 건가

만일 저게 진짜면 정말 심각한 거다
본인이 완전군장해서 혼나 본 적이 없으니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그저 병사들 괴로워하니까 자기 계급에 심취해서 가혹행위 한 거임

채상병으로 시끄럽게 떠들던 친구들은 이 사건도 절대 조용히 안넘어가고 특별법 만들겠지?

여자가 죽였다. 남자라서 죽었다

정보) 헬조센 육군 기준. 
'군인'의 완전군장 무게는 약 25kg
'여군'의 완전군장 무게는 약 10kg이다.

이거 오피셜인지 확인해줄 언론 없나

일단 확실한게 없으니까 중립은 박겠지만... 글 내용대로라면 너무 무섭네

완전군장 안해봐서 힘든지 몰라서 시킨듯

하ㄴ남 괴롭히고 싶어서 입대한건아니겠지

사챈유배 어서오고

공군은 동일하게(남자들 무게를 낮추는 방식)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육군은 아직 다른가

단독군장해도 때양볕에서는 안 돌리는데 미쳤구만

나도 군대 있을때 중대장 여자였는데 이사람 존나 이뻐서 병사들이 처음엔 꽤 좋게 보다가 좀 겪어보고 나서는 한명도 안빠지고 다 혐오했음

공격전술훈련때 도저히 일반병사가 할 수 없는 초고속 기동 시켜서 간신히 간신히 돌파하고는 감독관한테 '너 실전에서 이딴식으로 하면 뒤에서 총맞는다' 이소리듣고 얼굴 시뻘개져서는 감독관 가니까 괜히 근처에 모여있던 병사들한테 생리질 하면서 꺼지라고 쌍욕하고

또 다른 공격전술훈련때는 대체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30km 행군 직후 '군장 맨 채로' 고지 돌격을 시키는 개미친 짓거리 시키고

행군때 말년 한명이 휴식시간에 중대장 잠깐 자리비우니까 중대장 군장 들어봤더니 한손으로 던지면서 놀정도로 텅텅빈 가라군장인거 까발려지거나

이래저래 자기 출세때문에 병사 소모하는 장교였다고 존나 욕 많이했음 부상자도 많이 나오고 특히 영구적인 부상 입고 나간 사람이 많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군인은 국가를 위해 어쩌고저쩌고에 경도된 사람이었던것 같기는 한데, 최소한 자기도 똑같이 고생했으면 욕은 해도 진짜 혐오하진 않았을거같음 자기는 쏙 빠지니까 진짜 병사들이 안빡칠수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