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이 직접 훈련소 1주 갓넘긴 애들을

고작 밤에 떠들었다고 다음날 오후에 28도 땡볕 가득 머금은 연병장에 따로 모아서

완전군장 채우고 규정 위반할 정도로 심하게 뺑뺑이시키고 중대장이 감독까지 함

같이받던 훈련병이 동료 얼굴보고 얘 위험하다고 보고까지 했는데 무시



이건 ㄹㅇ 훈련이 아니라 감정담긴 고문 아니냐? 

잔뜩 축소했을게 뻔한 언론내용만 봐도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