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당시 의외로 이름이 알려지지않은 인물이 이억기 전라우도 수군절도사임
엄친아의 표본임 20살되기전에 무과시험에 합격했고 21세에 종3품까지 오름
32세떄 정3품으로 전라우도 수군절도사가 됨
거기다 선조와는 14촌관계임
말그대로 엄마친구아들 그 자체임
하필이면 이순신장군과 원규사이에 끼어서 잘알려지지않았음
임진왜란 초기에 40여척의 판옥선을 가지고 있었음
이순신장군이 대비를 했다고하는데 나이도 어린 이억기장군도 준비를 잘했다는것임
심지어 휘하관리도 잘해놓아서 그의 명령에 따라 각 포구에 흩어진 수군들이 일사분란하게
집결했음
나이도 어린데 능력도 굉장히 좋았음 근대도 스스로 낮춰서 이순장군휘하에 들어가서 활약했음
칠천량 전투에서 상부지휘관이 도망가는 와중에도 혼자서 부대를 지휘하고 처절하게 싸우다 돌아가심
이순장군께서 임진왜란 초기에 이억기장군이 가지고 있어든 함대가 제대로 작동했기에 그 많은 전과를 올릴수있었을뿐만아니라
전라우도 수군 절도사로서 자신을 내세우기보다는 이순신장군과 힘을 합쳐서 싸우는것을 택함
엄친아인데 잘알려지지않아서 이렇게 올려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