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공군 부사관 후보생으로 몇주 있다가 나왔음

취침시간 딱 되고 10분뒤에 어떤 호실의 새끼들이 막 떠들었나봄

그래서 간부가 화나서 복도불 전부키고, 전부 쳐 나오라고 함

''3분 준다. 다들 연병장으로 집합!!!!!!!!''


ㅅㅂ 개좆같은 군복 갈아입고

연병장가서 게다리걸음 <<< 태어나서 첨해봄

이걸 시키는 거임

근데 혼자하는 게 아니고 옆으로 쫙 일렬로 서서 다같이 어깨동무 한 다음에 게다리걸음 시키는 거


얼차려 끝나고 터덜터덜 걸어오는데..


갑자기 복도에서 누가 "흐아아아아!!!!!!!!!!!!!!!!!!!!!!!!!!!!!!!!!!" 거리는거임


ㅅㅂ 뭐지 해서 봤더니



















방이 이지랄 되어있는거임

각종 침구류, 옷장 등 다 뒤집어 엎어놓은거임 ;; 딱 이 사진상태에 옷장, 장식장까지 다 쓰러져 있음 ㅋㅋㅋ

그거 다 정리하고 잤다...


아니 ㅅㅂ 그래서 그 빡세다는 공군 간부 후보생들도 이정도 얼차려인데

끌려온 애들 데려다가 지 분풀이 했다?

살인이랑 머가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