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적당히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고 충성을 바쳐야겠다.


이번엔 뭔가 다르다. 그럼 다른 것도??


성급히 철수해야하는 것보다는 승상의 정확한 지시를 기다립시다.


승상의 은혜가 너무 크구나 이제부터 승상께 충성을 다해야겠다.


승상의 뜻대로 산보다는 평지에 진을 쳐야겠다


아 좆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