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DM에서 제알까지 우열곡절이 있었지만 자신만의 에이스 몬스터들과 함께 정, 성장, 유대, 도전이라는 주제로 우리들에게 로망을 만들어주었다. 

그래서 후속작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전편에 나온 주인공들을 존중하는 것이 전통인데


유희왕 ARC-V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는 선배들의 에이스 몬스터들을 뭐라고 평가를 할까???







(블랙 매지션을 보며) "에~! 전설의 듀얼리스트의 에이스 카드인데, 일반 몬스터구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보며) "또 일반 몬스터다! 하지만 역시 굉장한 전술이 있겠지?"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보며) "오~! 싱크로 몬스터다!!!

(No.39 유토피아를 보며)"쿠로사키와 같은 엑시즈를 사용한다"



아무리 유희왕 아크파이브 감독이 유희왕 5D를 만든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ㅅㅂ 어떻게 초대와 2대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를 일반 몬스터라고 능욕을 하고 No.39 유토피아를 평범하다고 지랄을 함

어디 한 번 왕자의 간파, 레스큐 래빗, 악마에게 바치는 공물, 하극상의 목걸이, 약육일색에 쳐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유희왕 아크파이브의 주제가 웃음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전설들을 비웃는 것을 주제로 만들었다





현실에서도 감히 능욕을 받는 카드들이 아니다


블랙 매지션은 어둠의 유우기의 파라오 시절 충신의 혼이 깃든 카드이고 전술은 내턴은 내턴 니턴은 내턴이라는 변칙성 카드군으로 걸핏하면 티어권을 넘본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는 쥬다이의 어린 시절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이 우주의 어둠이 깃든 파동을 만나 탄생한 쥬다이 최고의 파트너다.  지금은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해 티어권에서 멀어졌지만 여전히 전용 패트랩과 기습 융합 소환이 뛰어나 "응, 니 필드에 아무 것도 없어서 너 뒤짐" 라고 공격하면 개털릴 수 있음




No.39 유토피아는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을 상징하는 넘버즈로서, 카드 효과가 몬스터의 공격을 막아주는 것도 있지만 이름이 희망이라는 뜻으로 위기에서 언제나 승리의 희망을 남겨주는 연출을 자주 보였다. 사실상 전투로는 죽일 수 없는 불사신들로 전투에서는 우위를 차지해 잘하면 돌아오는 자신의 턴에 승기를 잡을 수 있음 


이렇게 지금은 티어권이 아니지만 그래도 상대를 할 때는 긴장을 해야할 정도의 카드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