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은 모르는거라 장담은 안될듯
진짜 아무 이상 없으면 가능은 하겠지만 당장 내 증조 할머니도 96세때 돌아가셨는데 사인이 요양원에 있던 치매 할매가 깔아 뭉개서 돌아가심....그 전까지는 일제 강점기,625 기억 생생 하셔서 그때 어떻게 도망치고 어떻게 증조할아버지 숨기고 살았는지 썰 생생하게 듣고 최근에 있었던 일도 기억 잘 하시고 계단도 멀쩡히 왔다갔다 하셨을 정도로 정정 하셨음
친척분들이 집안에 혼자 두기 좀 그래서 그랬는지 요양원 보내셨는데 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