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는담배글이 자주보여서 직접 해봤던 썰 풀어줌

미군이랑 합동훈련 및 교육이 있었는데 그친구들은 오키나와 주둔군 친구들이었음


실 훈련전 미군측에서 이론수업등을 해줬는데 그양반들 다 수업들으면서 씹는담배 물고있었음



그때당시 본 제품은 그리즐리(녹색) 열어보면 검은색 축축한 톱밥같은게 들어있음 저거 잇몸이랑 입술 사이에 넣고 그냥 있으면 됨


침이 존나 나와서 주기적으로 뱉어줘야하기 때문에 미군애들다 500ml 패트병 하나씩 들고있었음 패트병안에는 갈색 침이 한가득


한꼬집 주실래 해봤는데 일반담배랑 비교가 안됨 니코틴이 다이렉트로 때려박는 느낌 실수로 침 한번 삼켰는데 ㄹㅇ 속 다배림 고농도 니코틴빨인지 기묘한 맛때문인지 도핑된 느낌이었음(안졸림)


똑같이 오키나와 주둔군 애들이랑 훈련 받았을때 해본거 뭔 실리카겔 봉다리 같이생김 똑같이 입술밑에 끼워두면됨


개인적으로 그리즐리보다 저놈이 훨씬 독했음 저것도 하나 주길래 해봤는데 존나 어질어질하더라 시야가 핑 돔 코쟁이 친구들은 그거보고 웃고


침은 저건 맑은색이 나옴


그 이후로 구하려고 해봤는데 파는곳이 없음 공항같은곳에 있을줄 알았는데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