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놀랍게도 몇몇의 화학제품(사카린 등등)은 손 안씻고 다니다가 생겼다
물론 이런 사례가 많은건 저런게 아니면 죄다 쓰러졌거든

시안화칼륨을 장갑에 묻히고 다녔으면 이미 실험실에 있을 자격 없는데 주작썰이길 바란다

대학원생은 왜?

"유언은?"

"靑山에 갈 거라고 했어..."

"갈 때도 서정적으로 가는구만"

우린 밤 10시까지 실험하는 날에 조교님이 뭐 시켜먹자 하셨는데 ㅋㅋㅋ

어디선가 봤는데 니트로글리세린은 단맛이 난다더라

“금지되었단 것은 누군가가 시도했다는 뜻”

나 뇌졸중 맞아서 쓰러질거같으면 직전에 뇌졸중 119! 외치고 쓰러질거 같긴 함 의식이 버텨주면 셀프로 전화걸어서 신고하거나

정보)청산가리는 의외로 단맛이난다고 한다

애초에 무언가 먹으러 나갈 시간이 있으면 그 사람은 실험실 멤버가 아니라 놀러온 사람이지

실험 동물 해부하면서도 뭐 쳐먹는 년놈들 존나 많더라.

근데 저거 말고도 걍 기본적으로 더러워져서 안 먹기도 함. 물론 커피, 몬스터는 예외다. 커피, 몬스터는 피이자 살이니

교수님이 말한 썰중에 오븐에 고구마 구워먹다가 교수님 오셔서 이게 웬 고구마냐고 하셔서 옆에서 구워왔다고 뻥치고 드렸다는거 생각나네

커피믹스같은거 타먹을때 손으로 잡는 안찢어진곳 넣어서 휘휘 젓지않냐 가능하다고 본다

화학물질 엎질러서 불났는데 물 뿌렸다는 실험실 유머 비슷한거같은데

우리나라도 최근에 물인줄알고 뭐 잘못먹은거 있지않았나

시약을 특히 시안화칼륨을 소금도 아니고 손으로 직접 만지면서 실험하는곳이 어딨노

그뭐 실험실마다 다르긴하지. 
난 1학년떄 부터 실험실에서 술먹고 잠자고 다하긴했는데 
그러고 1학년 2학기 부터 확정적으로 끌려다니다  군대다녀와서 탈주를 노렸지..

ㄷㄷㄷ

근대 청산가리 진짜 조금만 먹어도 죽는다고 들었는데 그 기준을 아는것도 능력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저래서 발견된것들이 스크랄로스같은 성분들이잖아 ㅋㅋㅋㅋ

교반기로 소맥 말아먹는데

(대충 세상이 멸망한 이유는 랩실의 어느 멍청이가 손을 씻지않고 나와서 라는 내용의 만화 짤)

얼마전에 느그나라 기업 실험실이었나? 종이컵에 담아둔 화학물질 물인줄알고 누가 먹었다가 뇌사돼서 업체 집행유예에 벌금맞았다더만

우리 실험실에서는 올해 1학년이 흙탕물을 믹스커피인줄알고 먹은 사례가 있긴한데 ㅋㅋ

치사량 고작 0.2g인데 어떻게 살았노ㄷㄷ

와 자살희망자 다수 전과 신청

복어 : ㅋㅋㅋ 하찮은 닝겐놈들! ㅋㅋㅋ

물인줄 알고 불산 쳐마신 병신련 기억나네

그리고 불산을 아무런 글씨도 없는 컵에 부어버린 또 다른 병신련도

실험실에서 뭘 먹을 생각을 하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