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상양전 공식대회 첫 인유어페이스 슬램덩크 


오펜스 파울 판정


농구에서는 기본적으로 실린더 룰이라는 게 있는데



이렇게 선수 주변에 가상의 원통을 놓고


그 안에 침범해 들어가면 안된다는 조항인데


덩크 시도중은 예외임 성현준에 제자리에서 뛰었어도


강백호가 힘으로 밀고 들어가면서 덩크해버리면


이건 당연히 정상적인 플레이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성현준 파울로 앤드원이 불려야함



덩크 꽂기 전 날아오르는 장면인데


강백호는 팔이나 무릎 등으로 성현준을 방해하지도 않음


당연히 성현준이 먼저 자리를 잡고있든 말든


강백호의 공격권이 우선시되기 때문에


성현준 파울 부냐 안부냐의 차이이지 강백호 파울은 아니다




각도는 조금 다른 편이지만 강백호 파울이 맞다면


유잉 위로 뛰어오른 마사장 덩크도 


마사장 파울이어야함


현실은 유잉 파울로 앤드원 불린 장면임


옛날 만화라 그런거 아니냐는 반박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 시대 짤 가져옴(위키에도 있었고)


결론 : 강백호 덩크는 정상적인 플레이었고


오히려 성현준의 반칙으로 강백호가 


득점인정 앤드원 쏴야했을 수도 있음


TMI)강백호의 외모모델은 흔히들


데니스 로드맨이라고 알고 있지만


슬램덩크 연재시작이었던 시절에는



피스톤즈 배드보이즈 1기 막내노릇하던 때임


우리가 아는 시카고 유니폼 빨간머리 피어싱 로드맨은


슬램덩크 연재 말년인 1996년에나 볼 수 있었음


플레이스타일은 몰라도 외모는 오히려 로드맨이


강백호 따라한거라고 말해도 되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