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하고도 적당히 지내고 굳이 자기가

나갈 필요를 못 느끼는 아싸들은

그냥 자기 자신에 집중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 하면서 지냄.


그런 사람들 말고는



이게 1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겪으면서 스스로를

낮추고 욕심도 버리면서 그냥 삶을 회피하는 사람이 되는 거임.


남들하고 사이 좋은 아싸들은 진짜 자기 선택이지만

친구도 얼마 없고 연인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비자발적 아싸들은 결국 도전이 좌절되고 무기력이 학습된 거임.


내가 그렇게 무기력함을 학습해서 스스로에 관대하지 못한 채 그저 회피하려고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