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럼 어릴때 방사선 정전기에 얼굴 비비면서 놀았던 건가

티비에 이상한 빨간색 파란색 안개끼면 자석으로 지우고그랬는데 ㅋㅋ

ㄹㅇ 요즘tv 내구력 ㅈㄴ 안좋음

옛날 tv만의 맛이 있지

50년 넘게 작동하니까 회사가 망하는겁니다 휴먼

게임도 그렇고 테레비도 그렇고 인터넷 끊기면 ㅈ대는거 나만 불편하냐?

ㅇㄱㄹㅇㅋㅋ

생각해보니 옛날 티비는 어렸을때 뭣모르고 장난감 쌔게 던졌는데도 액정 안부셔졌긴 했어

옛날 가전은 방사선도 쏘네

근데 사실 이미 우리가 쬐는 햇빛 속 자외선이나 가시광선, 형광등 불빛 등 많은 것들에서 극미량의 방사선이 방출되고 있음
그게 유의미할 정도가 아니라 괜찮을 뿐

꼬우면 브라운관 CRT 모니터 쓰던가~

대신 애가 홀쭉하잖아~

옛날 아름방송 케이블 티비일때 채널수 90도 안되서 64번 틀면 카툰네트워크 63번 투니버스 챔프 이렇게 나와서 하루종일 티비만 봤는데... 존나 추억

옛날TV는 주먹으로 화면쳐도 오히려 주먹이 다침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옛날엔 tv 화면에 손대면 파파팍 하면서 전자파를 온몸으로 만끽할수 있었는데

전자빔 쏘면서 화면이 나오는거긴 한데..
방사선이면.. 어느정도 파장대를 말하는거임?

방사선이 나왔었다고? 몰랐었누 ㅋㅋㅋㅋㅋㅋ

아 잘 고장나야 소비자들이 TV를 더 자주 바꾼다고

그러고보니, TV가 정상 색상으로 표시 안 되고 계속 노란색 혹은 자주색 색상이 낄 때마다 브라운관을 발바닥으로 걷어찼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 몇 번 걷어차다 보면 다시 정상 색상으로 돌아올 때가 있었는데 ㅋㅋㅋ

본인이 예전에 단골로 간 적 있는 숙박업소(지금은 폐쇄함)에서 n년 전 까지만 해도 케이블 나오는 브라운관 tv 썼던걸로 기억함 ㅋㅋ, 어렸을 때 그걸로 투니버스에서 심슨 시리즈 같은거 보고 그랬는데 ㅋㅋ

근대 일부러 내구성 좀 구리게 나온다는건 ㄹㅇ 맞는말인거같음

브라운관tv에 라듐인가 방사능물질이 들어있어서 전문가만 뜯어야된다고는 들었었는데 그건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