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리우 올림픽 펜싱 결승에서 4점차로 지고있던 박상영 선수가

보호구 벗고 쉬면서 혼잣말로 할수있다. 후 할수있다.

하더니 갑자기 3점 따라붙음. 여기서 한접 따이긴했는데

마지막까지 포기 안하고 결국 금메달을 따면서 할수있다는 걸 증명함.

저때쯤 광고로 많이 쓰이고 아무튼 레전드짤 중하나

저때 중계 라이브로 봤는데 장난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