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구티에레스

본래는 멕시코의 신부였으나 운영하는 고아원이 자금난으로 위기에 쳐하자 직접 마스크를 끼고 '프라이 토르멘타'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루차 리브레(중남미식 레슬링 경기)특성상 경기 내내 가면을 썼기에 관중들에게는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동료 레슬러에게는 정체가 알려졌다고.
하필 구티에레스 신부가 운영하는 교회에 다니고 있어서 목소리로 알아챘다고 한다.


팔이 탈구되거나 갈비뼈가 부러지는등의 부상 악화로 1998년 링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다시 본업인 신부 활동과 고아원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여담으로 4년전 뒷북이긴 한데 코로나에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그마저도 이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