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커피 농장에서 농장주들이 노동자들이 유럽에 비싼 값에 팔려는 커피 한 알 쓰는 것도 아까워서 못 먹게 했는데 그래도 커피 재배하는 농장에서 커피 한 번 못 먹는 것도 말도 안되는 일인지라 커피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고양이들이 커피 열매를 먹고 그대로 배출한 원두를 가져다가 먹기 시작한게 기원이라고 함. 농장주들도 고양이가 먹고 싼 것 까지 팔 수는 없으니까 내버려뒀는데 고양이들이 잘 익은 것만 골라 먹은 탓에 맛있다는 얘기가 알음알음 퍼지니까 그것도 내다 팔기 시작한게 상품화의 시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