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그 이상한 중대장 감싸고 도니까 병 입장에서는 언제든 지시명령 스스로 판단해서 불복종, 그리고 그나마 남아있던 군에 대한 신뢰와 국가에 대한 애국심같은건 사라졌을듯 ㅋㅋ 병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간부들도 현타오는건 마찬가지겠지 해병대1사단장은 부하간부한테 책임 떠넘기질 않나 여군간부는 윗선에서 대놓고 봐주질않나 병들은 간부들 불신하게 되고
현역 병사들 팁 하나)
군대 간부가 지랄한다, 귀찮게 한다, 내가 잘 모르겠지만 뭔가 부당한 거 같다
이러면 절대 가만히 있지 말고 변호사랑 꼭 상담해라.
변호사가 부담되면 행정사나 법무사 찾아가도 괜찮음.
그리고 변호사랑 상담할 수 있는 어플 많은데 법적 조언이나 도움 필요한데 변호사 바로 찾아가거나 전화하기 어렵다면 쓸만함.
상담 한 번에 3만원 정도로 저렴하고 선임 안해도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게 좋다. 진술은 이런식으로 해라 이정도까지 안내해줌
그래서 군대 간부가 지랄하면 해피콜이니 육대전이니 갈 거 없이 법적으로 고소하거나 물고 늘어지면 바로 깨갱함.
병사랑 문제 터지면 국방부든 자대든 절대 간부 편 안 들어준다. 오히려 그 간부 탓하며 거리 벌리지.
실제로 전역 앞둔 병장이 자기 잘못으로 휴가 잘렸는데 중대장, 대대장 고소해서 휴가 다시 받은 사례도 있음.
조금만 불리하면 바로 고소해버려.
고소하는 법은 변호사나 법무사가 친절히 다 알려주고 돈 조금 더 주면 자기가 다 대행도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