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몽골은 러시아 중국 사이에낀 내륙국임.
문제는 몽골은 엄청난 자원부국임. 석유같은건 그닥이지만, 광물 매장량이 어마어마함.
시베리아처럼 악독한 기후때문에 채굴 못하는 것도 아니라서 채굴 개꿀에 인구도 적어서 광물판돈으로 떵떵거리며 살 수 있을 정도임.
근데.
중국이 관세 등등으로 사실상 몇 배로 후려쳐서 사들이고 러시아도 거기에 동조함. 근데 중국은 계속 지랄해서 러시아가 조금은 나은 정도.
그 와중에 한국에 자원 수입라인 중 하나가 몽골거 사오는거. 얘네도 러시아처럼 한국이랑 이어지기만하면 환호할 나라 중 하나임.
우리 입장에서도 엄청난 이득이고.
즉 저렇게 가난할 이유는 없는 땅이지만, 위아래 새끼들이 개지랄이라 좆된 사례임.
무엇보다 한국기업이 사실상 빈땅인 몽골에 미친듯이 투자해서 사실상 경제를 장악해버림. 만약 우리가 몽골이랑 육로로 이어진다? 몽골은 우리의 경제괴뢰국임 ㅋㅋㅋㅋ
존나게 비싼돈내고 운송하던가, 존나싸게 우리한테 팔던가. 이게 중국 러시아가 하는 짓.
시베리아 철도 이어져서 개꿀 빨아야하는 애들이 이러고 있음 ㅋㅋㅋ
내몽골은 몽골의 정당한 영토이며, 요동과 간도는 한민족의 고향으로 대한민국의 정당한 영토이다. 또한 만주인들의 복권을 위해 만추리아를 건국해야한다.
사실 단군 할배가 땅은 제대로 잘잡았음
문제는 위에는 말위에서 칼 잘쓰는 또라이 새끼들이 있고, 옆에는 밭에서 사람을 캐오는 미친새끼들이 있어서 밀려나다가 이모양 이꼴이 난거지
북부쪽 땅만 있었어도 우리도 서양군대가 1년동안 쓸 화약(나폴레옹 전쟁기 베이징에서 하루 축제하는데 쓴 화약이 유럽국가가 1년동안 쓰던 화약량이었다는 보고서가 있음)으로 폭죽놀이 했을꺼 같긴 함
위에 말도 맞고 공산당 때도 지랄 많이 했음
당장 내몽골부터가 여진족 친구인데 그 여진족 족치고 세운 중화민국과 중공이 대청 빚은 알 바 아닌데 판도는 자기꺼라면서 외몽골까지 쳐먹으려 했거든
처이발상이 스탈린 빠돌이라서 소련이 막아줘서 내몽골만 민족말살 돌아가고 외몽골은 지금 몽골 된 거임
순서로 따지면 한-일이 중-한 보다 더 가깝긴 할걸 아마.
중국도 북방계 남방계 나뉘는데, 북방계 같은 경우는 몽골쪽에 가까움. 한국도 몽골쪽에 가깝고.
옛날 인류가 이주할 때 아프리카에서 시작해서 동진하다가 히말라야산맥에 막히고 바다로 가서 동남아 > 중국 루트 탄 애들이 중국 남방계.
히말라야 산맥에 막히고 바다가 아니라 북쪽으로 크게 빙빙 돌아가서 몽골쪽 경유한 다음에 여기서 세 루트로 나뉨. 만주 지역 경유해서 한반도를 거쳐서 일본까지 넘어감. / 중국 쪽으로 남하. / 베링해협 건너감.
그러니까 한국 직계 조상은 몽골계고 중국 북방계는 사촌 같은 느낌. 일본은 한국 직계 후손이고. 이렇게 따지면 한-일은 부모 자식이고 한-중은 친척 같은 느낌이라 한일이 좀 더 가까울 거임. 아마 오키나와쪽은 중국 남방계 계열이라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