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주변사람들 생각이 많아지잖아

그래서 젖보똥볼때가 제일 행복하구나

what's the use of worrying,
It has no great worth while! so, pack out your troubles in your old kit bag, and smile, smile, smile

PTSD라는단어가 왜 생긴지모르는 저능‐아새끼 나이처먹고 지말이 다맞는다는듯이 짖어대는거보면

개새끼가따로없넼ㅋㅋㅋㅋ

현재에 충실한 사람들이 번아웃 오는 거 보면 뭐든 적당히가 베스트인듯

ㄹㅇ 생각 많이한걸로 유명한새끼들 죄다 책몇권 쓰고 자살한거보면 이말맞음

저러다 크게 터지는꼴을 못봐서 저러는거

난 과거는 본질적으로 허상이라고 생각함
사람들은 기억이란 걸 해서 과거가 존재한다고 착각하여 시간이 흐른다고 착가하는데 사실 시간은 흐르지도 않고 그저 있기만 할 뿐이며 과거란 것은 사실 사라지고 없는 것임.
그저 증거와 기억, 영향력만 사라져도 없었던 일과 구분 할 수 없는것이 과거임
그런 과거에 빠져있으면 이미 충분히 망상임
그래서 정신병이란거고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함
과거가 허상이란 알기 쉬운 예시를 하나 들어주겠음
내가 어느날 방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 창 밖을 바라보고 다시 침대쪽을 바라보았을 때 침대가 없고 침대가 존재했던 흔적조차 없으면 침대에서 잤다는 건 그저 내 기억속에서만 남아있는 일이 되는데 내가 그 기억을 잊어버렸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내가 침대에서 잤었다는 일이 실재했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전혀 구분할 수 없음.
근데 다시 주머니를 뒤져보니 내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습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나오고 타임스탬프는 1시간전임. 이러면 적어도 침대가 있긴했구나 하는.. 이제는 사라진 과거 상태를 유추해볼 수 있게 되는거임 이런식으로 증거, 영향력, 기억에만 의존하는게 과거임.
즉, 과거는 본질적으로 부존재를 추억하는 행위.
미래도 비슷한 원리로 그저 망상이라 생각함
왜냐? 아직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럼 대체 존재란게 뭘까?
내가 생각하는 존재의 의미는 내가 그 존재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함
예시로 나는 북극의 북극곰이 있다는 것을 내 자신이 느낄 방법이 없음 그래서 나에게 있어서 북극곰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음
그럼 육체는 항상 느낄 수 있으니 존재하는건가? 적어도 내가 깨어있을 때 만큼은 존재함. 내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즉, 생각하는 내 의식만이 실존하는 것이고 그 외는 모두 불확실함. 내가 그게 실재한다고 단언 할 수가 없기 때문

그래서 나는 이 세계가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함. 다만 내가 주인공이 아닐 뿐..

그래서 결국 나는 어두컴컴한 두개골 안에서 죽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극한의 4D 게임을 하고 있는 NPC인 것.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그저 스트레스를 덜 받는거임. 그게 가장 주인공을 엿 먹이는 방법임
그게 가장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고 내가 이 끝없는 비자의적 연명치료를 더 잘 버틸 수 있는 방법 일 것.

결국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며 원하는 것을 하고 자유롭게 즐기다 때가 되면 떠나는 것.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임.

생각없이 살다가 인생 좆되고 고통받는 새끼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무책임한 말을 하노

정치인들이 좋아할만한 소리네
'너거들 서민들은 과거 미래따위 고민하지 말고
그날그날 현재만 보며 조뺑이치고 살아라 ㅋㅋ 그게 행복이다'

저 말도 조심히 들어야지, 다른 말로 하면 아무리 부당한 일을 당하더라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사건들도
굳이 알려고 하지말고 편하게 살아라 <- 이말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결국 귀닫고 입닫고 살라는 말임
실제로도 굳이 어려운 정치문제는 안보고 유튜브에서 재밌는거 행복한거면 보는게 삶의 질에 도움이 됨

ㄹㅇ 이래서 나도 히키 생활 10년째임ㅋㅋㅋ

그러니까 미래계획하지말고 욜로, 카푸어하고 현재나 즐기면서 살라는거네

사유하지 않으면 그게 가축이지 사람임..? 뭔 방송인지 모르겠는데 의도가 존나 불손해 보이네 ㅋㅋㅋㅋ

웹툰 금요일 생각나게 하네

생각없이 사는놈이 있으면 그놈이 고생하는게 아니라 주변사람이 고생함

저 사람 의학박사임ㅋ

후회도 적당히 하고 뉘우쳐야지 너무 과해지면 감당이 안됨

정신은 건강해지고 지능은 멍청해지겠지 ㅋㅋ

반성하되 후회하지 말고, 공포에 직면하여 미래를 창조하자

노예가 되어라 를 직설적으로 말하네

아 네가 정신병있었구나 미안하고 힘내

저거 돈많은 형편이면 현실적이라 생각함. 돈많으면 진짜 생각없이 살아도 되거든ㅋㅋ

저 말을 해석해서 들어야지

과거와 미래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 지금을 열심히 살아라 라는 뜻이잖아

그래서 우리 관리자님께서 과거를 후회하지 않으셨나봐요^^

카르멘도 죽여, 말쿠트도 죽여, 네짜흐도 죽고 예소드도 죽고 다 죽어도 아무런 후회 없이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관리자님!! 응원합니다^^

그래서 기억 지우고 뻔뻔하게 1일차로 돌아가잖아요~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일이나 하라는 말로 들리면 많이 꼬여있는걸까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그 결과가 욜로 카푸어 같은 거잖아...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나온 카르페디엠 같은 거겠지

이게 모든 종교에서 주장하는 핵심인데 문제는 그게 쉬우면 우린 지금 붓타를 마주보고 있겠지

개돼지로 살라 이말이네

저새끼 지자식 자살하면 표정 볼만하겠누

아니 진짜 메세지 그대로 믿어버리네 생각을 해라 좀
정말 아무 생각하지말고 현재만 살아라 이 소리겠냐

글에서 말하는 내용은 좋은 내용뿐인데 댓글 애들 하는말 보면
같은 말을 읽어도 이렇게 다르게 읽힐 수 있나 싶다

생각하지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허ㅗㅁㅂ2ㅈㄱㄹㄷㅎㅁ]ㅠ ;ㅣㅏㅣ빚숲ㄱ23ㅑ ㅛㅕㅈ돟퓨ㅜㅍㅇ;ㄴ코ㅑㅓ

애들 왜케 꼬여 있냐.. 생각을 아예 없애라고 한 것도 아니고 줄이라는 글인데 의도 곡해 하고 욕 박는 건 정말 무슨 성장 과정을 거쳤는지 궁금하다.
너네 안 피곤하냐?

사람들이 ~하지마라, ~해라 등등의 '자기계발'.
이제는 사람들이 거부할 수 밖에 없어졌다고 생각함.

한때 좋은 평가 받았던 도서들 중에 지금시점에서는 다르다가 아니고 아예 틀렸다고 지적받을만한 사례가 너무 많음.
계몽 자체가 워딩 쎄게 하는것도 한몫하는듯.


이하 현시점에서 욕먹고 있는 라인들 몇몇.

미움받을용기 : 시대상도 다르고 배경도 다르고 내용왜곡으로 자기생각 뒷받침함.
아프니까청춘이다 : 저자는 금수저. 일반중산층 이하 공감대 떨어짐. 2020년대에 이거 읽으면 불편한점 진짜 많음.
한비야 : 한때 대학생들 존경받는 인물 1위. 까보면 40kg 짐을 하루종일 매고 여행다니는 등의 과장썰 난무.
빌린돈은갚지마라 : 그냥 사기꾼임

부의추월차선

좋은과거 생각하는 것도 안 좋음... 현실은 시궁창이거든 ㅋ

이 글 댓글에 '그럼 노예나 개돼지처럼 살라는 얘기냐? ㅡㅡ' 라고 하는 애들은 불행한 애들인듯

생각 없이 살 꺼면 지식은 왜 있냐고 아 ㅋㅋㅋ

개돼지처럼 살라고 해석하는 애들은 대체 뭐하는 애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