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선물을 받는 윾붕이... ㅗㅜㅑ

안친한 사람이 주면 성적수치심 느껴진다고 고소먹는걸...

난 작아서 안입는데(거짓말은 아님)

엄마가 사준 빤스가 최고!

군대 보급품 아직도 써서...

흐음

속옷선물은 딱 한번 해봤는데...  나름 신경써서 입고 온 이쁜속옷 거칠게 하다가 장식을 뜯어먹어서...  그래서 씸플한데 야쓰한 ck로 샀던 기억이 나는데..  같이 가서 골랐으면 선물이 아닌가?

히토미보니까 브라자도 여러개 사줘야 할 거 같은데

브라7개 팬티7개사서 하루에 하나씩입고 일주일에 한번빨래ㄱㄱ

여친급으로 가까운 사이 아니고서야 좀 변태같을거같은데

그래서 속옷샵 가보면 1브라 2팬티나 3팬티까지 나오는 세트 좀 있음
승부팬티 1개에 무난한 팬티 1개 아니면 두개 구성

내가 봤을 땐 본인들도 선물 원하지 않아...
내가 봐서 이쁘고 편한거 입고싶지 남이 준 이상하고 불편한거 짐밖에 안되지..
트렁크스 입는 사람인데 여친이 삼각/코끼리 빤쓰 사준다고 좋다고 입지않아...

브라는 3일에 1번 갈아입는다는 얘기지? 더러워 ㅋㅋ

속옷을 선물하지마 그냥

가슴 크면 브라도 매일 갈아입음

어렵다

아는 척한다고 절대 초모리 사주지마라 ㅈ된다

걍 내가 찢고 싶어서 스타킹 선물한 적은 있음

걍 상품권으로줘라

여자 사귀어도 한번도 속옷선물 해준적 없는데 저딴 선물을 왜 고민함 ㅋㅋㅋㅋ
걍 동거하는 사실혼관계면 모를까
저딴거 고민할 시간에 오늘 무슨 체위로 박을까 한번 더 생각해라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