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고구려가 저렇게 잘 싸웠던 건 영양왕의 아버지 평원왕이 내정을 잘 정리하고(당시 고구려는 귀족들 간의 내전으로 국력이 심하게 약해진 상황이었음) 국가 경제를 중흥시켰기 때문임 참고로 평원왕이 누구냐면 그 유명한 평강공주의 아버지이자 바보 온달의 장인어른임

고구려 수나라 하면 그것밖에 생각 안 나는데...

재밌게 잘 읽음

요동이 진짜 천혜의 요새임

존나재밌네

수나라 수군은 해전에서 진게 아니라 상륙하고 평양서 외성 뚫고 약탈하다가 내성에서 튀어나온 고구려군한테 몰살당한거 아님?
출처-나무위키

재밌네요

잘그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영과 빅토리아는 언제 나와요

해전 이긴건 몰랐네, 하긴 쟤네도 보급을 어떻게든 할려고 했겠지. 지식이 느러따

수나라가 당시 국력 ㅆㅅㅌㅊ에 기반도 탄탄했던 걸 생각하면 수양제 저 한놈의 트롤링이 대제국을 말아먹었다는 게 놀라움
명나라가 암군이 4연속으로 집권하는 동안에도 버텼던 거 생각하면 더더욱. 수양제 점마는 중국의 언럭키 김일성이라고 봐도 무방함
수문제처럼 산전수전 다 겪은 놈들조차 속아넘어갈 정도로 권모술수와 쇼맨쉽에 능했다는 점도 그렇고 실무능력은 ㅈ박았다는 것도 그렇고
전쟁광이었다는 것도 그렇고. 일본제국군도 그렇고 권모술수에 능한 놈들은 하나같이 이상할 정도로 실무 스텟이 낮은건 과학인가?

관심이 없다

저당시도 자기무게에 절반이 넘는군장을 끌고 오다가 피곤해서 버릴정도인데 12사단 그 X유X은 무슨생각으로 고문을 한걸까. 애초에 생각은 안한건가

저렇게 지들이 개손해 보면서 소모전으로 이긴게 말이 안됨 중국은 진짜 땅파면 사람이 나와

나는 수문제가 고구려한테 관심 없는게 아니라 제후국으로 두려고 침공준비 했다고 알고있는데 아님?

밈이 중간중간 섞여있는게 지루해질만 할때 나와주니까 좋네 굳아이디어

밈을 적당하게 잘 비벼놔서 재미있게 술술 읽히네.

금손 개추

삼한지 생각난다 추억이네

맛있다 다른데도 올려줘

저양반 요즘엔 글 연재 안하고 저런거 하는구먼

재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