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나이지리아

이 사람 한국에 산지 꽤 오래됐다고 함.

전쟁 전으로 가정하면 러시아와 중국 어서 태어나는게 나을까

그야 러-뽕들도 러시아의 군사력, 국력 이런거를 빠는 애들이지 실제 민간생활상을 칭찬하는게 아니기 때문

애초에 루스끼의 민간경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소련 시절이 제일 좋았으며 1987년 고르바초프의 글라스노스트-페레스트로이카 이후로 쭉 내리막길을 걷다가, 이후 1990년대의 "그 술고래 대통령" 이후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푸틴이 민간경제를 살렸단 말이 있으나 그건 살린게 아니라 '원상복구'이고, 그마저도 소련 시절의 그것까지 회복되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러시아의 인프라 수준은 서부 러시아와 동부 러시아가 심각하게 차이나는 수준으로, 시베리아 일대의 존재 때문에 도시의 인프라는 본문과 거리가 머나 조금만 시골로 갈수록 비포장도로가 전국의 70%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심각흔 인프라 부실이 있다.

이 역시 웃긴것은 소련 시절이었다면 그나마 국가의 권력을 이용해서라도 강제로 인프라를 증설할 수 있았겠으나, 현재의 돈없는 자본주의.러시아는 그마저도 불가능해졌다...

한국어패치 오지네 심지어 알다시피를 알다싶이로 쓴건 그만큼 신경 썼다는거다 오히려 칭찬해야함

한국어 쓰는거보면 그냥 한국 20년 산 사람인데 ㅋㅋㅋㅋ
알다싶이 오타 + 노체 저렇게 자연스럽게 쓰는 외국인 처음봄

러시아는 진짜 그 쭉 늘어진 5층 아파트 행렬이 기괴하면서도 우울감 자아냄 사람들도 술이나 마실까 말까 하는 쥐꼬라지 월급으로 매일 생연명하면서 저녁마다 씨발.. 하면서 담배피며 밖에 바라보는게 진짜 러시아감성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씹창난 경제는 라씨의 전통이다.

부산 백마촌이 유명하다고 하드랑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현지인 바이브네

어지간한 한국인보다 한국어 원어민같이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