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1년 전까지만해도 군대보낸 아들 케어하는 부모들 가지고 '헬리콥터 맘'이라며 부정적으로 언급됐는데

 

지금보니 엄청나게 현명한거였음 ㄷㄷㄷ

 

기사만봐도 핸드폰 사용 잘 못하는 훈련병 시기가 가장 위험한걸 알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부모들도 간부들 진급문제 생기는걸 이미 알고있기 때문에 말 안통하면 다이렉트로 국민신문고, 국방부로 민원 넣어버림 ㄷㄷㄷ

 

간부들이 "군대가 마치 병영캠프 같다"며 하소연했다? 차라리 군대에서 부당대우 받는 것보다 간부들에게 부모님 욕 좀 먹더라도 부당대우 안받고 무사히 전역하는게 100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