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높다는건 대출이자도 높다는것
다같이 못살던 시기에 형제들 키우려고 중졸, 고졸에 취업하는 사람이 대부분
남아선호 사상으로 '여대생' 자체가 상류층 증명서나 다름없던 시기
저 시기에 여자가 자기 월급 나눠서 저축을 한다?
그거 자체가 이미 집안이 깨어있거나, 여유가 어느정도 있었어야 가능한 발상임
틀딱들이 역겨운 것도 사실이지만 너같이 그저 환경탓, 시대탓 하면서 투덜거리는 인간도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아.
너같은 타입이 그 시기에 살았다고 잘 살았을 것 같진 않음.
니가 말하는 꿀빨던 시기에 모두가 꿀빨던 것도 아니고 당장 내 할아버지 아버지도 어렵게 살았고.
넌 그저 니가 실패한 인생을 그런식으로 돌리고 싶은것 뿐이고, 이런 곳에서 그런 불평불만을 터뜨리면
호응해 주는 놈들이 많으니 그렇게 살고 있는거지.
무슨 현실을 도피한다는 건지 모르겠네? ㅋ 내가 니가 말한게 아니라고 부정한 적이 없는데?
난 그냥 너같은 애들이 여기서 불평불만 글 쓰면서 다른 사람 선동하거나 하면서 자위하는게
보기 싫었을 뿐임.
그리고 너가 직장생활 몇년차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11년차에 지금 8400정도 받고 있는데
내 명의 집 있음. 니가 어디에 얼마짜리 집을 못 사서 투덜거리는 건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안 된다고 지금 시대 살아가는 사람이 다 안된다는 소리는 하지 좀 마라
송은이 서울예대나온건 다들 알고 하는 소리지?
여자가 대학에 간다는것 자체가 상류층 증명서나 다름없던 수준으로 모두가 가난했던 시기야
일반적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형제들 부양한다고 중졸, 고졸에 취업해서 돈벌어다 집에 갖다바치던 시기다
대학나온 여자가 월급 나눠서 저축? 저 시기 여자에게 경제권이 본인에게 있다?
그거 자체가 이미 저 시기 평균을 웃도는거다...
이자높던 시기에 사람들이 멍청해서 저축안한게 아니라 그럴 여유 있던 사람이 전부 은수저 이상이었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