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제21조 ①모든 국민은 언론ㆍ출판의 자유와 집회ㆍ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출판을 금지한다는 거 자체랑
그 금지된 책이 공산주의 불온서적도 아니고 건전한 보건교육 도서라는 거에
따블로 충격받았구나ㅋㅋㅋㅋ 이 맛에 헬조선 사는 거지

전쟁중인 나라보다 출산률 낮은 나라에서 새삼스레 뭐

대통령 새끼가 지가 애 못만들었으니까 다른 놈들도 다 애 만들지마 이 지랄이네

기사 댓글보니까 오히려 음란서적이라고 폐기시키는거에 지지하는 새끼들이 ㅈㄴ 많더라
이 나라는 걍 망하는게 맞음ㅋㅋ
잘못된걸 잘못됬다고 인지를 못하고 오히려 옳다고 생각하니 ㅉㅉ

성에 개발작 하는거에 놀랐다면 특정 성별에겐 성범죄도 합법인걸 알면 얼마나 놀랄까

탈레반 曰 "의학 도서에 남녀가 발가벗은 그림이 있다니!! 음란물이다!!"

대한민국 曰 "성교육 도서에 성적인 내용이 있다니!! 음란물이다!!"

간윤위가 유해성이 있다며 문제시한 부분은 70여 개다. "음경이 꼿꼿하게 일어서고, 단단해지고, 뜨거워지고, 아마 평소보다 약간 붉은색을 띨 겁니다. 이것을 '발기'라고 해요. 흔히 '섰다'라고 하는 상태죠"(20쪽), "다만, 취향을 저격하는 포르노를 발견하면 자위를 좀 더 즐길 수 있지요. 포르노는 위험 부담 없는 섹스와 비슷한 데가 있습니다"(51쪽), "상대의 의사와 상관없이 성기 사진을 보내는 것은 타인의 경계를 침범하는 행위, 다시 말해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행위입니다"(227쪽), "헤테로섹슈얼, 바이섹슈얼, 호모섹슈얼, 게이, 레즈비언, 에이섹슈얼, 퀴어 등의 어휘 설명"(176쪽) 등 대부분 남녀의 성기와 성행위, 동성애 등 성 지식을 사실적으로 설명한 대목이다. 앞서 간윤위에 심의를 제기한 단체는 이 책을 포함한 68권에 대해 "성기와 성행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부분이 성적 호기심과 충동을 자극"하며, 동성애를 다룬 부분에 대해서는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성 정체성 혼란과 가족 개념을 무너뜨린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저 럭키 북괴

왕국한테 민주주의 못한다고 까이는 ㅅㅂ ㅋㅋㅋ

어허 '슈퍼'민주주의

이쯤되면 조선보다도 이상한 나라;

쟤네 왕국이긴한데 왕은 실권 없고 민주주의로 굴러가는 입헌군주제 국가잖아

뭐야 사챈 유배당했노

그성별 성역화에 남자는 무조건 잠재적 범죄자고 더러운 성욕 덩어리로 보는 우덜식 성인지 감수성인지 뭔지 그거에 안 맞으니 유해매체 지정했겠지 ㅋㅋㅋ

아니 15개국 출간에 타임지 인증까지 받았으면 앞다퉈서 들여올 생각을 해야지 에휴 이 나라 성교육은 히토미가 다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대신 성교육 해준 히토미와 일본 작가들에게 감사패라도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