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글을 이해하려 들면안됨
그냥 글을 배설하는거 보면 불쌍한 친구임...
평소에 지인들이나 가족들이 얼마나 일방적으로 대화할 정도의 관계면 자기도 그렇게 닮아서 조현병마냥 주저리주저리 관계 없는 이야기들을 써서 올리겠음..
그냥 온라인에서 글을 올릴 수 있는게 이 친구에게는 그나마 자기가 대화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장소인갑지
찐으로 저러든 컨셉으로 저러든 결국에나 시간을 매번 여기에 쓰면서 기쓰는 친구인데 여기에서만큼은 자기 의견 발산하면서 다니는거보면 참.. 불쌍해보이는거지
현생은 많이 답답하게 무시당하거나 억압당하면서 뒤틀려질수도 있다 생각함. 그러니 자신감이나 자존감 더 회복하려고 힙해보이는 홍대병마냥 이상한 소리 읊는거같음
그래서 아까 밑글에 우러전에서 러시아 까인다고 댓글에 개발작하다가 논리론 밀리는지 더 이상 안쓰고
갑자기 유머글에 우크라이나 관중이 ㅂㅅ이니 우크라이나 팀이 지는게 당연하다 같은 글 올리고 념글 보내는거 보면
자기 스스로 알지만 의견 굽히긴 싫어하는 친구니까 평소에도 지인들에게 이상한 소릴하다 잘 무시당하는 행보를 보인다고 여기서 화푸는게 일상이 된 불쌍한 글쓴이를 이해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