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주면 잘 받고 잘 먹고 한번 웃어주면 그게 보람임

데여서그렇지 뭐

그리고 언젠가 또 뒤통수를 맞고..

강퀴 해설 복귀하라고~

씹덕강점기 끝내고 해설복귀좀 해달라고 제발

나도 주는 건 잘해도 받는 건 진짜 힘들어 하는데 찐따인가보네

직장가면 모든 사람들이 기계처럼 일 관련된 말과 행동만 했음 좋겠다

오히려 나는 반대로 아무 생각이 없는데. 딱 한번 밥 사줬다고 나도 해줘야 한다? 밥을 얻어먹은 기억 자체가 없음. 잊어버림. 진짜 맨날 얻어먹은 찐으로 친밀한 사람에겐 기억하고 나도 자주 밥이나 선물이나 사주는 편이지만.

호의를 주는것에 대해 의심하는게 딱히 나쁜건아님 ㅋㅋㅋ
사회생활에서는 솔직히 반강제적으로 뭐든지 의심할 필요가 있음
근데 겉으로는 유연하게 대처해야지
맞아 인간관계 원래  어려운거야

가끔 인간관계 불만 토로하는사람들중에 
자기 자신이 너무 이용당하는거 같다 라며 말하는 사람있음
가만보면 남의 작은 호의마저 너무 덥석 받아먹고 그 사람을 그냥 신뢰하게되서 벌어지는 것도 있더라.
아는 애중에 페루출신에 독일에서 사업하는 친구인데 처음봣을때는 그렇게 긍정적이던 친구가
지금 자기 사업파트너들이나 동료들한테 완전 놀아나서
지금은 엄청 시니컬해지고  뭐든 의심하게 되버리는 단계까지 와버림

의심하는거 나쁘지 않다.
대신 거기에 소모하는 에너지나 스트레스를 풀방법을 마련해야지

믿기 위한 과정이 의심이지 머

인간관계에서 신중해서 나쁠건 없긴한데

저말 곧이 곧대로 처 믿다간. 너호구 되는거야 사회생활  수칙 제1조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도 친구가 아닌 사람의 호의는 다 의심함

요즘은 자기가 싫어하는 타입인 사람한테 오타쿠, 찐따 딱지 붙이는게 유행임?

정도 이상의 호의면 의심하는게 기본아냐? 사기 수법인데

나한테 잘해준다? 상대방 한테도 다음에 잘해주면됨
존나 이쁜 여자가 잘해준다?
다단계 아니면 사이비임
그게 아니면 내가 초능력에 각성했거나

성캐가 사람만들어줫다던데

의심하지않는 마음은 지키는자가 없는 요세와 같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한 번 만났다고 호의를 베푼다면 의심해야지
남의 호의 철썩같이 믿다가 일어난 일이 2000년대 일어난 음료수에 약타던 사건 아니냐

아 이거 존나 공감
받으면 뭐라도 해줘야함 받았는데 아무것도 안해주면 존나 신경쓰임

저거는 오히려 긍정적인 면인데?

앞에서는 잘해주는 척하면서 뒤에서는 험담이랑 음해하는 곳이 사회여서 저런건 걸러 들어야 함

그것만 해결하면 찐따를 탈출했다고 믿고 착각하며 행동하는 찐따가 더 무섭지

통수몇번 맞아보면 의심하게 되있음

라인업이 대호감 라인업이네ㅋㅋㅋㅋ동준 성캐 전캐ㅋㅋㅋㅋ

대체로 그 호의가 회식인게 문제다 시발...제발 그만...!

찐따의 문제는 '내가 호의를 받았으니 갚아야 한다.'가 아니라
'내가 호의를 베풀었으니 갚아라.'가 문제가 되는거

주는건 쉬워도 받는건 항상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