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그냥 모른다 하지

근데 궁금한데 ab형은 아무나 다 받을수 있는거아님? 그럼 그냥 ab형 혈액재고는 안중요하고 o형같은애들만 조심하면 되는거 아닌가

O형은 올라운더라서 수요가 많고
A형은 수요도 많지만 의료기관 공급 전 부적격판정을 겪는 경우가 많아 그런것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네

나는 차가운 B형인데.. 지인이나 가족을 위해선 쓸 수 있어도
모르는 타인을 위해선 한 방울도 부작용 우려로 무섭고 아까움
그래서 그런 기부자들이 대단하고 부럽긴함

성격설 이딴거 말고 혈액형별 취약하거나 강한 질병이 있음? 유전자처럼

공급이 많은건지 수요가 적은건지 확인해줘봐바

근데 신기한게 항상 o형은 부족하고 b형은 남아돌음

근데 진짜 신기하긴 하네
저 짤은 심지어 b형이 다른 애들보다 두 배나 많네

뭐 어때 B형 헌혈자라고 딱히 차별하지도 않을텐데

의사양반이 좋게 덕담한 거지 뭘

철수게이야…

A or B 형은 수요 공급 둘다 일정하게 많고, O or AB 형은 수요가 더 많음, 뭐 B형이 더 많은 이유는 쉬운데 그냥 비축량이 더 많은거임, 애매하게 A형보다 필요한 경우가 더 많아서 그런걸로 알음

O형은 올라운더고 ab형은 원래 적으니깐 결국 a형만 이상하게 적다는거네

아니 이유를 설명하라고ㅋㅋㅋㅋㅋ 무슨 혈액형 별자리같은 소릴 하고 자빠졌네 의사란 놈이

철수게이 그냥 해주고싶은답이잔아

그냥 B형이 많으니깐 부족하지 않은거지

비형 인구가 많은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네 두번째

https://www.kdca.go.kr/filepath/boardDownload.es?bid=0034&list_no=62472&seq=1144
딱히 이유가 없다고 함

B형 혈액형이 수혈 소요가 많은 수술이 필요한 질병에 덜 걸리는가보지

O형은 혈액형 확인할시간도 없고 사람부터 살려야하는 응급수술때 일단 꽂고보는 용도로 써서 수요가 일정하게 많은편

분명 B형이 전세계 15%밖에 안 되는데 맨날 넘침 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 혈액형 성격론은 신빙성이 없다하는데 결국엔 인간을 4개 가문으로 나누면 a가문 b가문  ab가문 o가문으로 나눠지는거잖아 그 유전자에서 기인되는 특징이 남아있을 수 있을지도몰라

근데 이상하게 B형인 나는 헌혈에 별 생각 없이 하는데
주변에 A형이랑 O형 놈들은 안 하더라ㅋㅋ

혈액형에 하이브 마인드라도 심겨져 있나...

이거 반대로 혈소판은 o는 넘치는데 b는 젤 부족함ㅋㅋ

쓸데없이 이타심이 넘쳐서그럼

그냥 B형 인구가 많아서 그런거 아님..?

오 나 O형인데 혈액계의 인싸였네

나도 B형인데 가끔 영화 볼 때나, 헌혈버스 보이면 하긴함

바늘 공포증때문에 헌혈하기가 무서운 1인.......

간기능 ,혈압 때문에 헌혈 불가

집안 바이럴 ㅋㅋ

아무도 이유는 모르는데, 꾸준히 b형 혈액은 항상 넘침.

B형인데
군대 가기 전에는 기술행정병 헌혈 가점을 위해서,
군대 안에서는 일과 30분 가량 제끼면서 맛있는 과자를 먹기 위해서,
전역 후에는 그냥 대학 강의 사이에 공강 시간이 어중간하게 떴는데 공짜 과자나 뜯을까? 해서 했음
요즘은 헌혈의 집이 안 보여서 잘 안 했는데 이참에 1번 할까? 싶었지만 현장직이라 팔 많이 쓰니까 패스하겠음

A, O 사람이 많으니까. 나 아니어도 누군가 하겠지 뭐. 생각하면서 헌혈을 덜 하는 게 아닐까?
AB, B는 사람이 적으니까 헌혈 미리미리 해두자 그런 느낌이고

다른 예로 RH- 사람은 0.1%로 희귀한대도 희귀하니깐 스스로 헌혈 더 자주 해서 비축량 많잖아.

심심하면 하루 1끼먹고 밤새고 그래서 헌혈할 피 상태도 아닐거같고 했다가 도로 넣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막 들고 해서 헌혈해보고 싶긴 한데 버스 있어도 안가게 되더라..

선생님이 그러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