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무능력자된 다음 이거 먹고 떨어지라고 교사시켜주고 끝 친구들은 다들 잘나가는데 연락이 뜸함(빌런이 줄고 있는 추세라는데 얼굴보러 오는 장면없음 ㅋㅋㅋ 그 데쿠없이 못살거같던 우라라카도 데쿠없이 잘지내는중) 세상엔 잊혀져가고 친구들이 돈모아서 슈트하나 뽑아주고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히어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러고 끝나는데 기술의 발전? 소리듣자마자 보루토 생각나서 식겁함 그냥 6 25 참전용사 엔딩임 ㅋㅋ
행보를 올마이트하고 평행선으로 배치하려고 했던거같음
능력을 잃고 교사가 되고 슈트로 부활하는거까지
문제는 야기 토시노리형태라서 아무도 못알아보는게 당연하던 올마이트와 달리 주인공의 모습은 안 변했었고
자신의 재력과 인맥으로 설계를 맡겨서 슈트를 의뢰해서 만든 올아이트와 달리 주인공의 슈트는 남의 동정에 의존해서 부활해버린 결과라는게 문제인듯
좆박은게 문제가아니라 매화매화 재밌게 만들어주다가 좆노잼만 결말부로 꼴박하는 예시 말한거였음
블리치는 아란칼끝나자마자 풀브링에서 개씹쳐박다가 천년혈전에선 사실상 출하당했다는게 정배 소리듣고있고
나루토는 카구야가 짜쳐서 그렇지 요즘평가보면 그래도 완결은 나름 잘지었다 소리듣는편임
그리고 나루토나 블리치나 원피스도 중간에 재미없다 소리들은 에피소드 있었는데
진격거는 월간이라서 그런지 중간에 재미없었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없음
그만큼 결말이 애매뒤졌긴 했지만
작가가 대놓고 주인공을 싫어하는 건 이미 암시됐었음. 원래 연재 시작하기 전 단편에서 주인공은 히어로 서포터였고 계속 그걸로 할라그랬는데 편집부에서 그따위로 만들면 퍽이나 소년만화스럽겠다 그래서 다 뜯어고친거. 원하지도 않은 연재 씨발 왜 해서 개 좆창내는지. 솔직히 이름, 디자인, 전개, 성장속도 뭐 하나 뽕차게 만들어준 적 없는 새끼임. 데쿠라는 이름 그대로임. 병신새끼. 작가 너 말야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