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이면서 겸손하긴 쉬워도, 가난하면서 원망 않긴 어렵다
마음에 항상 원망을 품고 있으니 인성이 씹창 안 나기가 더 힘들겠지
가난하니 인성이 씹창남 -> 인성이 씹창나니 사회에서 더 배격 당함 -> 사회에서 배격되니 더 가난해짐 -> 더더욱 씹창나는 인성... 이런 무한한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지고...

가난의 다른 방식 ㄷㄷ

가난의 가장 큰 문제는 정신이 부유해질 수가 없다는 거지

물리적으로 가난하기 + 정신적으로도 가난하기

생각보다 저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는거에서 놀랍네요

그냥 저 집이 못난 거 아닌가

저런 가족과는 아에 대화를 끊어서 자기도 모르게 세뇌 안될수 있도록 해야함

저기 죄다 한...남더힐 사시는 분들 아님?

돈 맞지 
돈있으면 저런 집구석 빨리 탈출할수있자나

부모 중에 하나만 교양인이어도 애들도 뭐가 옳은 건지 알던데 둘 다 상놈이면 답 없음. 어릴 때부터 즉물적인 것 말고 고상한 가치를 배워야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시야가 좁아져서 나이 들어서 고상한 가치 접하면 그게 왜 있는지 이해를 못하고 이용이나 하려고 하게 됨.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거 아님. 물론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집안에서 부모 자식 모두 인성은 탑급인 가정도 있겠지만 그런 가정은 손에 꼽지. 대부분은 사회에 악이 가득가득한 이기적인 인간들임.

거지가 졸부된다고 갑자기 마음가짐과 정신이 번들번들거리겠나. 사고방식은 수양을 쌓은 만큼만 빛난다..

끔찍하네...

쟌넨

곳간에서 인심 나온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긴 하더라

괜히 없는 집안이랑 어울리지 말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정치인이나 법조인들도 구설수에 오르는 거 보면 딱히 가난만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모든 가난한 사람들이 저런 것도 아닐텐데.

ㄹㅇ후드노

솔직히 가난이 무서운게 아니라
가난에서 배어나온 싼티가 더 무서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