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누가 중국 자주포는 제원상 최대50km고 k9은 40km라서 장약을 더 넣은 중국 자주포가 더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는데 찾아보니까 사거리 연장탄은 장약 더 넣는 걸로 사거리 연장 하는 게 아니더라 그거에 깜빡 속았었음..
그리고 중국쪽 제원은 신뢰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도 있어서 그냥 k9이 잘 만든 거라고 했음..
미국 : 싸우면 우리도 피해가 크다 (7함대 한개 날라감) + (2,3,4,5,6함대 전세계 대기중)
미국 : 전쟁하면 중국의 막강한 조선력으로 우리가 못 따라간다 7함대 잃고 보전해도 중국은 새로운 함대가 나올것
(실상은 전쟁하면 강화조약으로 중국 해군 재양성을 위한 조선권을 다 뻇어버릴 가능성)
가만보면 중국이 경제 체급대비 군사력 투자를 많이 못 하는게 느껴짐 ㅇㅇ..
징병제 효과가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모병제로 지출 큰데다가 공산당 내부 진출을 위한 자금 긴빠이 하는게 크겠지 아무래도
걍 군수자금 긴빠이치고 사이버 해킹으로 군사기술 훔쳐서 개발하는게 빠르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애초에 중국군하고 한국군은 그 구조부터 다름
굳이 비유를 하자면 중국인민군은 기업형 용역업체라고 보면되고
한국군은 기업에 소속된 경호팀/부서라고 봐야지
중국군은 각 디비젼마다 자기들이 직접 투자운용하는 기업들이 문어발 처럼 되어있고
거기서 자금을 벌어다가씀
좀 과장해서 말하면 중앙당 군사위원회의 관리감독이 없다면 독자적인 세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 군벌에 가까움
즉 저런 자주포의 관리나 개선도 솔직히 군에서 직접 돈을 벌어다가 투자를해야함
자금은 군이 벌어다가 군사위원회에서 허가를 받고 실행해 나가는식?
그러다 보니 그 과정에서 돈빼먹는 새끼들이 많아지고 결과물은 하자가 많을수 밖에ㅋㅋㅋ
내가 그래서 돈이 아무리 많아도 중국애들이 뭐 만들었다고 하면 안믿음 ㅋㅋㅋㅋㅋ
군사력은 돈이 중요하긴한데 중국의 기형적인 구조는 효율성을 아예 죽여버림
중국애들 국방예산이 100이라고 치면 정상적으로 쓰이는게 과연 몇이나 될까 의문이기도 함
한국도 방산비리 많은건 알겠는데
적어도 한국군의 국방예산은 중앙정부와 국회의 관리감독을 받고 또 그곳에서 나옴
독자적으로 자금운용을 하고 벌어쓰는 중국군에 비하면 이건 비교가 안됨
쟤네가 전차, 자주포, 전투기든 뭘 만들든 얼마를 썼다고 나오면 거기서 과연 몇퍼센트를 해쳐먹었을지 감도 안잡힐듯
즉 초기 계획은 성능과 재원을 100으로 잡았으면 결과물은 얼마나 다운그레이드 됐을지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내가 중국군 깔때 몇몇 챈붕이들이 중국 국방예산은 이정도다 한국과 비교가 안된다 이러면서 이야기 하는데
진짜 중국군 내부 뜯어보면 그거 그냥 숫자에 불과하게 느껴질정도로 병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애들도 중국애들이랑 비슷하게 흘러가던데
이거 공산군 특징인가 싶기도하고 소련군은 어떻게 돌아갔는지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중국 자체가 냉전기까지 보병 위주로 작계를 짜다가 현대 들어 개혁 시작하면서 기계화해서 그런 것도 있음
물론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봐도 미친듯이 자주포나 화력에 투자하는 것도 감안 해야함
한국에만 자주포가 거진 3천대 가량 포진해있음
미국이 대략 1천 5백, 중국이 2천 2백, 러시아가 6천대 가량 있는데 중국이랑 러시아는 우리가 아는 곡사자주포 말고도 대전차 자주포 같은 직사포도 포함이고 치장물자 있다는거 감안하면 사실상 전력의 70~80%는 항시 가동하는 한국군이 비정상적이긴함;;
기갑도 미쳐 날뛰는게 7기동군단 하나만 있어도 왠만한 유럽 국가의 전차 보유량은 뛰어넘고 장갑차까지 합치면 진짜 몇개국에 비등한 기갑 전력이 나옴
가끔 밀덕계에서 한국이 러시아나 중국이랑 전면전 붙어도 한반도에서 막아낼 수 있다라는 떡밥 나오는게 이런 미친 포, 기갑 보유량 떄문에 그렇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