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의 종주국 프랑스가 동양 국가들을 상대로 엘랑짓을 벌이다가 홈에서 대참사를 기록했는데 일단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한국에게 더블을 당하면서 남,녀 단체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 랭킹 1위 여자 사브르는 3,4위전에서 일본에게 패배하면서 노메달을 기록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여자 에페 역시 결승에서 한수 아래인 이탈리아에게 일격을 엊어 맞았다.


사브르 종목에서는 한국에게 더블을 당하고 3,4위전에서는 일본에게 패하면서 동양 국가들을 상대로 한 엘랑 짓에 대한 업보를 제대로 돌려받으면서 고작 금메달 1개,동메달 1개,은메달 1개라는 저조한 성적을 찍었다.


프랑스 관중들은 한국 선수들에개 야유를 퍼붓는 수준이하의 관중매너를 선보였으며 심지어 프랑스 선수들은 동양의 펜싱을 무시했다가 사브르 종목에서 한국에게 2연패하고 3,4위전에서 일본에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