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는 뭔가 좀 불쾌함 만화 캐릭터는 그 세상속에서 지만의 스토리를 갖고 있고 성우는 그거에 맞춰 연기하는건데 버튜버는 뒤에 사람이 주체라 뭔가 좀 그렇더라

???: "얼굴이 별로인 여성 방송인들을 돕는 사업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애니메이션 인물같은건데 왜 거부감이 드는걸까.....애니 가끔보는데 버튜버는 손이안감

생각해보면 '소통이 가능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 느낌이 좋아서 보는 것 같기도 함.
말하자면 '버튜버의 본체'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맡은 '성우' 같은 느낌이 아닐까?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 볼 때 주인공 캐릭터를 좋아하는 거지, 그 성우 자체를 좋아하는 게 아니니까.
실제로 지금의 '빨간약' 부작용과 유사한 이유로 옛날 국내 성우들은 얼굴 공개를 잘 안 했었다는 점도 일맥상통 하는 것 같고...
사실 버튜버 안 봐서 나도 잘 모름. 반박시 니 말이 맞음.

요즘은 누구나 다 버튜버하는데 좀 잘못된게
있긴 한듯?

이건 약간 옛날말 아닌가? 요즘은 여캠으로 안뜬 애들이 버튜버로 환생해서 잘나가는 애들도 있고 ㅍㅁ논란 터진애중에 한명은 와꾸도 평상타는 쳤고

버튜버는 번 돈으로 그냥 성형외과 가면 끝나더라

목소리 여왕벌 그자체

자꾸 이런거 먹이면서 어휴 육수새끼들 병신병신 이러는데 우린 현실같은거 알고싶지 않아요

오우 여긴 버튜버 보는사람들이 많구나 ㄷ

와꾸가 이쁘고 못생기고는 상관없음. 그냥 실물 얼굴 보는 순간 캐릭터 박살

버튜버라는 방송인 분류가 굉장히 애매한게
이미 얼굴 다 깐 상태에서 방송할때는 다른 인격임 아무튼 다른 사람임 하면서 방송하는 경우도 있고(주로 전문 성우들이 요즘 많이 하더라)
이전부터 방송을 해왔다가 버튜버가 핫하니까 나도 한번 해볼까 하면서 이미 유명했던 방송인들이 버튜버 판때기를 들고오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는 저 두 분류도 일단은 버튜버라는 분류로 묶인다는거지

계속 가짜로 남아있어줘..

라디유는 이쁠거야..

버튜버 이해 못하는 사람들한테는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걸로 비유하면 좋다고 생각해.

나루토가 움직이는데 나루토 모습에, 나루토 목소리로, 내가 채팅 친 것에 반응해주는 거 재밌잖아.
근데 이제 굳이 우리가 아는, 방영된 애니메이션 말고

그냥 처음 본 만화 캐릭터가 자기 이야기해주는 걸 보는 거지.
설정 같은 거야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르겠지만 ...

설정없이 그냥 평범하게 버튜버 활동하는 사람도 잇으니까.

그래서 사실 안 사람이 궁금한... 건 궁금한 거고.
안 사람이 누구고, 어떻게 생겼든 간에 그냥 버튜버 그 자체로 즐기게 되는 것 같아.
그 사람이랑 연애할 것도 아니고 상관없잖아. 아바타만 예쁘고 잘 생기면 되는데. ㅋㅋ

와꾸 씨발 개쩔게 1타여도 보캠방 존나 레드 씹창 오션이라 어지간히 창123녀짓 하지 않는이상 살아남기 힘듬. 버튜버도 씹창나게 뜨거운 오션이지만 일본이나 해외 아닌 한국에서 와꾸 ㅈㅌㅊ~ㅅㅌㅊ 빨간약 살짝 살짝 까주고 십덕 감성 긁어주면 육수 콘크리트 층 단단히 형성 되고 돈 쓸어담음 국내 시장 공략 하는 애들 기존에 유튜버 활동이나 다른 활동으로 얼굴 어느정도 찾아보면 나오고 반반한 애들 많아서 믿고 보는 육수들 많음 돈도 씹창나게 벌고

버튜버는 빨간약 먹으면 안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튜버중에 얼굴 좀 되는애들은 못참고 살짝살짝 빨간약 멕임. 그런애들 콘크리트는 또 말도안되게 불어나는것같음

솔직히 하루종일 보고 듣는건 판떼기랑 목소린데
빨간약 상관 없긴 함

다른나라는 몰라도 한국버튜버는 스탑럴커들 숨어있어서 절대안빰

트위치파티 경비인가보네

진심으로 얼굴 안보고 노는 사람들이 남는 거지
우리가 뭐 버추얼 여캠보려고 팬하나 종겜에 만담하는거 보려고 팬하는 거지
오나미님이나 박명수님도 팬층이 있자늠

+페_미 한국 버튜버 보는애들은 참 신기해

ㅇㄱㄹㅇ 메갈버튜버 ㅈ나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