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GOAT...

우리도 저런시절 있었음..

그것도 맞는말이지

이 말 왜 안나오나 했네 그 말 1950년대 미국사람들도 똑같이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전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한쪽에선 열심히 극우로 낙인찍으려고 안간힘쓰는 의견인

이왕 저럭게 된거 저 아프리카에 호감쌓여서 쟤네가 발전해가지고 한국기업들 수출길 확 트이면 나을지도? ㅋㅋ 근데 그럴리가

그 국내가 국내 아프리카라고 생각하면 저게 선녀잖아

누군가 아프리카를 돕는다면 누군가 한국을 돕겠지

그제..

지구본 마구마구

ㄱㅅ

야 너도?

아프리카 가난녀 행복해하는 반응 보고싶었던 거였음 ㅋㅋㅋㅋ

아프리카 가서 공장 짓고 학교 짓고 하는 사람들 따라 다녀보면 왜 하는지 알게 될 거다 분명 같은 사람인데 거기선 뒤돌아서면 한 명 두 명 내가 알던 사람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데 그 이유가 굶어 죽는 거고 총 맞아 죽는 거고 강간 당하고 목 잘려 죽고 그런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닌데 내가 번 돈으로 사회 기반 시설 하나씩 지어 올리고 사람들 교육해서 맑은 광인 눈에서 생기가 돋치는 걸 실시간으로 볼 때 그 알 수 없는 느낌이란 게 잊을 수가 없음 변화하는 스스로의 모습에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서 자신들 도와준 사람에게 뭐라도 하나 보태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그런 소릴 할 수가 없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625로 개판난 한국에 저런 미국인들이 지원해준 덕에 살아남음

뭐 호구당해서 중간에 빼먹는다는지 하는진 모르지만 최소한 이타적인 분이잖아 이시대엔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자기몫을 내놓는다는데선 훌륭한일이지

좋은 분인건 알겠는데 그것도 모르겠음?

일반적으로 남아프리카라고 하면 지역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국가를 얘기하는 경향이 많지

개신교가 왱

네가 경멸하고 시피하는 그 종교가 네가 말하는 그 다른 것들을 가르치며 사람 만드는 데 아직도 공헌하고 있다는 걸 알기나 하니

선교는 원래 의료봉사나 교육을 먼저 베풀고 그 다음에 종교 전파하는게 국룰임 배고파 뒤지는 애들한테 예수 믿으세요 라고 해도 아무도 관심 안줌

우리나라 연세대 같은 경우도 이렇게 해서 만들어 진거지 근데.... 샘물교회 같이 테러조직한테 어그로 끌고 예수 믿으세요 이런 애들이 존나 많아서 선입견 가질만함

구세군부터가 개신교 단체인데 타 자선단체에 비해서 논란 적은 편이고 니가 말하는 무지성 선교나 강제 신학공부 같은 것도 없음

그만큼 식민지 시기 때 조진 피해가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니까 그리고 아직도 인종청소 수준의 전쟁 쿠데타 기아 질병에 시달리는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니까

시발 얼탱이없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치형 해적키우기라네요

나도 돚거라 모름
ㅅㅂ 니 닉은 왜 그따구냐

관세 드리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