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옥, 2000년대를 풍미했던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한국 군대 애니메이션의 원조'라 불리는 작품이다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김경호' 행정보급관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이며


제작자인 장석조 감독의 군생활 당시 행보관이었던 구양오 상사였다고 한다.



여기서 해당 행보관은 신병의 내부고발로 타 부대로 좌천을 당했는데....




해당 부대 (제1118야전공병단) 출신자의 썰을 들어보겠다


사건은 구양오 상사가 휴가예정 상병의 관물대를 검사하면서 벌여졌으며


해당 상병의 수양록에서 간부에 대한 욕설이 써져있어 폭풍갈굼을 시전했으나.....


개빡친 상병이 정수기통과 TV, 오디오 등을 박살냈으며 


그 광경을 본 구양오 상사는 안절부절 못했다고 한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