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발 어제 대표가 했던말이랑 진짜 개똑같음 소름돋네

전국민의 파이어펀치화

그래도 그늘은 좀 시원한거 같기도 하고.... 근데 더움..

아침 저녁은 좀 괜찮은거같기도 하고

바람 불면 그래도 약간 시원한 느낌의 바람인데 
문제는 걍 공기 자체가 후끈함

분명 안 더운데 땀이 남

더운방안에 선풍기 튼 느낌

기록 상으로 기온은 안 떨어졌는데 신기하게 체감은 "지난 주보다는 쪼금 버틸 만해진 거 같은데?" 싶더라
몸이 적응을 해버리더라고ㅅㅂ...
호러였음

밤에 시원한 것만해도 좋음

18년도 여름을 넘네 어쩌네하지만 의외로 버틸만함 ㄷㄷ

그래도 저번주처럼 36도 찍고 이럴때 보단 시원하게 느껴지더라

그래도 땀은 좀 들나네 여름이 가긴 가나보다

자전거 타는데 그늘에 들어가면 바로 시원해지더라

입추 지나곤 원래 기온이 높음

그 뭐냐 농사겜 사쿠나히메에도 구현되어 있잖아 대충 추수할때 까진 해가 존나 쎄게 강해야 벼이삭도 잘 영글고 나중에 추수한뒤에도 잘 마름

입닥쳐
추워지려면 아직 멀었어

언제적 입추 날씨가 가을아닌지 오래되었는데 가을 타령임?
추분 되야 가을냄새 나는디

근데 진짜 저녁이어도 찜통인데 오늘은 서늘하드라

입추라고...?
어제 나가보니까 '덥다' 가 아니라 '뜨겁다'는 느낌이던데

이게 입추라고? 입하같은데

6.25때 미군이 그렇게 좆같아 했다잖음 여름에 조오온나 더워서 이나라는 더운나라구나 했는데 겨울에도 조오오온나 추워서 씨발 뭐 이딴 기후가 있냐고

입추 같은 절기는 애초에 옛날 중국에 맞춰진 거라 우리나라랑 잘 안 맞음
그리고 가을이 되는 기준이 기상학적으로 따로 있는 거로 앎

입추좀 이제 바꿔라 ㄹㅇ

24절기 이름 같은 건 애초에 2500년 전 기준으로 만들어 진 걸 그냥 관습처럼 쓰고 있는 거라 현대는 커녕 몇 백년 전에도 당시 기후에는 이미 잘 안 맞는 거였음.

난 시원한데(에어컨을 켜며)

남유럽도 우리하고 온도 비슷함. 서유럽은 애초에 위도가 사할린하고 비슷한데 사할린이 서유럽보다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