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알아야 할텐데 애매하네 ㄷㄷ

그래도 일단 되는거면 좋지 빨리 되고 가격이 싸지면 더 좋은거고

캔 통조림 따개가 통조림 나온지 얼마안되서 이미 나왔는데 한참 뒤에야 상용화 된거라는 얘기듣고 참 신기했음

캔이야 뭐 기껏해야 깨지면 되는데 저런건 꽥 해버리면 끝이니...

그래도 콘돔은 꼭 씁시다

원리는 똥게이가 아니었다는 것?

그래서 현재 그 환자들핸테 해본거 다른 환자한테도 다 해본다식으로 하는중 ㅋㅋㅋㅋㅋ
초기 의학 발전테크를 현대에서 하는중ㅋㅋㅋ 이리하니 되더라 일단해보자식ㅋㅋ

저거 에이즈 내성 보유자가 있다는데 그거라들었음

과학자들이 하는거 : 원리는 모르는데 될 때까지 실험함 ㅋㅋ 과거 야만인들이 비올때까지 사람 심장빼버리는거랑 같음 ㅋㅋ

그냥 걔들이 강한거 아닐까

슈퍼솔저 혈청

에이즈 환자를 뜨거운 열탕에

에이즈 환자 증상 완화시키려고 하는게 보통 칵테일 요법이니까(대충 대증요법으로 증상에 효과 있는 것들 다 때려붓기)
그 중 뭐가 정답이었는지 알기도 쉽지 않을듯 ㅋㅋㅋㅋ

?

어디서 본 비슷한 이야기로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던데,
이게 양력이 생기는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말이야 아니면 그냥 씝구라야?

그러니까 에이즈 환자를 열탕에 삶아서 유리병에 보관하면 된다는거지?

근데 궁금한게 왜 21세기나 되어서 똥나오는 곳으로 하는거임? 아니 요즘 기구나 이런거 잘 나오잖아 왜 똥나오는 곳을 쑤시다가 서로 에이즈 퍼트리면서 인생나락감? 이해불가;;;;

내가 짠 코드 같군

저걸 환자한테 투여하게 임상실험 승인을 어캐받았대

ㄹㅇ 한의학이 저런게 쌓인 집대성 아님? 현대의학도 모르는건 일단 해보는걸로 데이터를 쌓아놓는데 이미 쌓아논 데이터인 한의학도 어떨지 ㅈㄴ 궁금함

에이즈 면역 환자의 줄기세포를 뭐 그런건가

만약 가능해진다면 진짜 좋긴하겠네 에이즈로 인한 세금도 ㅈㄴ 나간다고 하던데 게다가 억울하게 걸리는 사람도 제법있고

특수 유전자변이(흑사병에도 면역이라고 한다)를 일으킨사람의 골수를 이식받거나 변이를 일으키면 면역이 된다고 한다. 2024년 기준으로 이미 5명이 완치 판정이 남.

애초에 에이즈가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거 자체가 이미 영원히 치료 불가능...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6671#home
Hiv 바이러스 감염에 이용되는 수용체가 결핍된 골수를 이식받은거임

HIV 바이러스가 T림프구를 파괴시켜 면역력 저하를 일으키는 게  에이즈라는 병의 증상임. T림프구는 체내의 경비병 역할로, 병원체 침입 시 선제적으로 격퇴하고 병원체의 조각을 B림프구 등에 전달해 항체 생성을 지원하는 데, 그게 다 죽으니 우리 몸이 병원체가 와도 능동적인 면역 반응을 못 일으켜 죽는 거.

그런데 저 골수 이식 방식은 HIV 자체에 면역력을 가진 기증자의 골수를 이식 받은 덕에, 골수에서 HIV 면역 T림프구를 뽑을 수 있어 완치가 가능한 거임.

 어찌 보면 백혈병 치료랑도 비슷하지 않나 싶은 원리지. 다만 그 면역 기전이 어찌 되는 지는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음(아마 면역자의 T림프구 세포막 표면 단백질이 기존 HIV랑 호환되지 않는 구조이지 않을까?)

첫 완치자 사례도 애초에 에이즈 걸린 와중 백혈병까지 걸린 환자에게 치료를 위해 면역자의 골수를 투입하는 것을 통해 얻은 거라네

한의학이나 얘나 과정 모르는건 똑같노 ㅋㅋ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파라세타몰)도 세상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약이고 효과도 확정인데 도대체 얘가 어떻게 진통 효과를 내는지 모름 ㅋㅋㅋㅋㅋ 그냥 안전하고 효과 좋으니까 쓰는거임 ㅋㅋㅋ

해병혈청 완치제라니

파인만이 과학을 체스에 비유한거 생각하면 뭐

걍 똥게이들 가스실 보내면 해결됨

슬슬 불치병이라고 HIV를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시간이 지날 수록 HIV는 약해져. 바이러스들은 무조건 치사율을 떨어뜨리고 감염도를 높여. 독감 코로나 같은 것들처럼. 그러니 당뇨병 같은 걸로 취급해도 될 걸?

되긴 되는데 왜 되는지를 모르는거 그거 아니냐? 프로그래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