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개를 안 키워봐서 그래

개새끼는 좀 개새끼라고 불러라 아오 시바

저건 대화의 방식 자체가 이미 마이너스를 먹고 들어가네;;

보통 호들갑떠는건 남한테도 공감을 바라거나 엮어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해 못하는게 맞지. 혼자서 걱정하는건 호들갑떠는게 아니다

아가라고 할 정도면 그정도 돈도 감내해야지 시발 ㅋㅋ 말로만 가족이지

씨발 진짜

나도 개 좋아해서 예전엔 키우고싶었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내가 꾸준히 관리할 능력이 되는가? + 개 갑자기 아파서 몇백만원 나오면 그정도는 고민없이 지불 가능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가? 생각해보니 아직은 생명 키우기에는 이른거같더라

저정도 키워줬으면 고마워할거다

어쩌겠냐 사람도 뇌 쪽은 답없는데

아니 워딩 시발년아

미안 읽다가 빡쳐서 ㅂㅊ줘다

사람 아기 말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할말이 없다

강아지여도 가족같이 키우면 내 아이지.
그건그렇고 안타깝네. 무덤이나 파줘야지

글을 씨발 저따구로 쳐쓰는게 익숙해지니까 머리에 곰팡이가 끼는건가 싶기도 하고

처음부터 개라고 했으면 공감했을텐데 아기라고 해서 팍 식음
개랑 사람을 좀 구분해줬으면

키우려고 할땐 몰랐겠지 개밑에도 돈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단걸
그걸 생각해보고 키워야하는거야 반려동물도...
사람은 더더욱 고민해야하는거고 그래서

개년이 개소릴 하네 허허

진짜 개새끼 때문에 출산율 떨어진 것도 있다고 생각함

애기라매 십년아 ㅋㅋ 2천이 아까워? 아까우면 개라고 혀~

2천이 아까우면 아가가 아니고 개새끼지 시발아

암만 각오하고 같이 살기 시작했어도 능력을 벗어난 상황이 올 수도 있겠지.
말로만 아가라고 하네 하고 비난하기보다는 고민될 수 있다고 생각함 나는.
멀쩡한 아이 유기하거나 죽이는것도 아니기도 하고.
이후 스스로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한다면 그걸로 될듯.

입으로는 아이 이러지만 정작 돈들어갈 때가 되면 누구보다 비정하게 버림

아기(54세)

이러니 저러니해도 2천은 좀 빡세긴하네

사람새끼 뇌에도 종양생겼네 개새끼를 왜 아기라고 부르고 지랄 저 씹새끼는 뱃속에서 개새끼가 잉태하나

개가 아니라 생체 딜도 남친이라고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하는데 댕빡치네

우리 아가(돈아깝다고 수술 안해줌)

그렇게 아기아기 하고싶음 강아지아기라고 해라(벨트 펑)

선택적공감능력

친구네x 본인 강아지일 확률 높음 다만 2천 써서 수술 안해줘도 인간쓰레기가 아니라는 말을 댓글로 듣고싶은거임 그냥 수술 안하고 뒤지게 냅두기엔 본인 양심이 찔리니까 ㅇㅇ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할듯

걍 보내주자... 10년 가까이 되면 거의 천수를 누린거라며..

2천이면 너무 나빠지기전에 안락사 시키는게

7년이면 가족이지 근데 "공감해줘" 라는 식으로 글쓰기전에 지가 보태주던가 ㅋㅋㅋ

2천이면.... 편하게 보내주는게 나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