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놀토보다 갈토가 더 좋았음. 일단 집에있어봤자 컴퓨터 엄마땜에 맘대로 하지도못하고 ㅋㅋ 학교에서 얘들하고 노는게 더 재밌기도 했고 중학교땐 동아리활동같은거해서 뭔가 배우더라도 나름 재밌었음

난로, 왁스질, 3버튼마우스 , 디스켓은 모르겠다

언제적이여

대부분 겪어본건데 몇개는 세대 바뀌는 사이에 걸쳐서 그런가 모르겠누

01년생인데 아는거 잇고 멜루는것도 잇내...
우유급식 시원하게 나온 우유 개존맛이었는데

난 국민학교 토욜 수업끝나고 집에 뛰어가면 엠비씨에서 김일레슬링 중계했었음.

교실난로 위에 우유 올려놓는거 국룰인데 왜 그건 없노

옛날 놀이터가 그렇게 강한 자 만이 살아남는 그런 야생터였는데 ㅋㅋ

급식차는 식당없는 학교는 요즘도 쓰는 걸로 아는데

나도 이제 틀딱이구나

하교길 빨간 아스팔트 자전거 도로에 서울우유 항상 터져있음

여기 퐁퐁 아재들은 저거보다 더 윗세대라 오히려 모를듯 ㅋㅋ

와씨 토욜날 학교 가는거 생각나네
어케갔지,,

검지내민 아이 바로 그거였노

ㄹㅇ ㅈㄴ 추억이네ㅠㅠ

난 저때 진짜 일요일보다 토요일이 훨씬 좋았는데.

아아... 이 향수는...!!!

현재 토요일 오전만 일하고 가는데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놓는게 좋다고 생각해

난 토요일 4교시보단 수요일 맛있는거 나오고 4교시인게 더 개꿀 이었는데

요즘 저런 거 없음??

저 나무장판에 왁스질 하는 거 너무 싫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