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시작에 앞서 이번썰은 돚거나 아무개씨의 썰이 아닌 글쓴이의 진짜 썰임을 알림

아카라이브나 하고있는 찐.따인 만큼 학예회때 무엇을 해야하나(학기말,12월 말쯤)고민하던중 어차피 이거나 저거나 빨리하고 끝내잔 마음으로 노래를 선택함(종류무관 자유였지만 그냥 노래가 끌렸음)
광복절 기념 썰 인 만큼 당연히 노래는 그당시 밀뽕에 차있던 독립군가로 선정함<<<이게 진짜 미친짓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하겠다 제출한뒤 수정하지 않겠냐는 선생님의 물음에도 이걸로 하겠다 하였음<<<이때 대가리 내리쳤어야함
MV라도 준비해야겠단 심정으로 당시 곰믹스 무료버전으로 자막에 태극 색상 넣고 사진넣고 싱크 다맞춤(무슨 크라이인가 그건 5절 있대서 2-3절 반주구간에서 체인지하기로 함)
그리고 학예회
좆망
아버지도 몰랐던 노래라 하심
집와서 저녁 안먹고 잠듬<<<이땐 바른생활 어린이라 삼시세끼 아파 드러눕는거 아니면 다쳐먹었음
이상 국뽕 흑역사 썰
니들도 국뽕 + 흑역사 하나 적고가라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