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이 높으면 쉬쉬하지만 외교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여러모로 지탄 받았고
신분이 낮으면 동네 사람들에게 조리돌림 당하고 경우에 따라선 사회적으로 말살당하거나 그냥 죽는 경우도 허다했다
마을에 전염병이나 기근 등이 돌았을 때 마녀, 장애인, 동성애자 등이 살해당한 사례는 중세 내내 심심치 않게 나옴
기독교가 가진 종교적인 영향력의 크기에 따라서 대우가 달라지는 경향이 있고 시기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기독교 사회에서 기본적으로는 죄악시됨
(표면적으로는) 둘다 포용을 목표로 한 이념이고 정치적 올바름이란 말 자체는 처음에는 약간 자학개그성이 있는 자조적 단어였음 왼쪽진영에서
그러다가 90년대에 메스미디어가 본격적으로 왼쪽으로 가면서 진지하게 쓰이기 시작했고
ㅍㅁ니즘은 나라마다 시대마다 성향과 목적이 좀 다르니 포괄적으로 말하긴 힘듬
현 ㅍㅁ니스트 진영 특히 극단적인 ㅍㅁ니스트들은 그들만의 소수의 집단 빼고 배척하는 경우가 있으니 관계가 없는걸 넘어 반목하는 현상도 있고
예를들어 TERF처럼 트젠, 게이들을 배척하는 집단이 그렇지
정치적인 이득이 있을때 특정 집단이 싸잡아 묶는 경우가 많아 옹호용이든 공격용이든
그니까 이런 정체성 정치 수작질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의 윤리관에 의해서 그냥 행동하며 살아가면 됨미다
결국에는 지 배 채우려는 것들이 많음 개중에는 뭐 선한 의도를 가졌거나, 잘못 배워서 빠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현 시점을 기준으로는 서로 이용해먹는 관계지
흑인들이 피부색 진함을 기준으로 자기들끼리도 급 나누는 새끼들이 있는 것처럼, 페n미랑 pc들도 지들끼리 급 나누거나 아군으로 안 보거나 그런 경우가 많음. 위 댓글중 하나가 말한 TERF가 좋은 예시지
그리고 정작 페n미나 pc를 보면 본인의 실제 언행이 페n미나 pc와는 딴판이라 논란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 많은 페n미들과 pc들이 사상의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는 실정임
이거 툭하면 떠도는데 그냥 겜안분 헛소리다.
이미 킹덤컴 1에서 동성애자라고 인증된 수도자 루카스가 있었고 악당인 헝가리 귀족이 자기 부하랑 동성애 관계라는 암시가 있었음. 단지 지나가는 설정일 뿐이고 "이런 사람도 있음" 정도로 넘어가서 어색하지 않을 뿐이지.
게다가 게임상 백과사전에서도 당대에 동성애자는 이후 시대만큼 부정적으로 여겨지지 않았다고 나옴. 이거 쓴 놈은 그냥 겜안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