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러시아 미만의 무언가지

그저 기계적인 화력 증강만 추구하는 이상한 군대임

당장 주적인 북한군도 상태가 ㅂㅅ인게 다행ㅋㅋ

윗대가리가 책임을 지지 않는데 아랫사람이 적극적으로 움직일리가 있나ㅋㅋㅋ진짜 딱 시키는거만 해야지

일본군 꼴날걸 ㅋㅋㅋ 황군의후예가 뭔지 보여줄거임.

딱 대치 상황에서 도발에 대응하는 정도만 상정하고 굴리는거지 전쟁 나면 러시아가 정예 강군처럼 보이는 꼬라지 난다는 거 군대 갔다왔으면 다 앎

4번 전투의지가 왜 없는지 아냐?
3주동안 씻지도 못해 면도도 못하지 물 수급도 제한적이지 챙겨야할 장비는 존나 많지 온몸에 덕지덕지 붙여있는 마일즈장비로 인해 피로감이 늘어나지 PX못가고 밥은 맛대가리 없지 전갈부대는 씹고인물이라서 이길수가 없지
내 부대가 왜 씨발 KCTC해야하는지 원망스럽지
무엇보다 이 망할 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몇달간 체력단련 사격술 야간사격으로 뺑뺑이 돌려서 ㅈㄴ 힘들었으니 의지가 없는거라고

훈련(=연습)의 의의 자체가 책임은 가볍게, 결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다음에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반복숙달 학습을 하는건데 국군은 '연습도 실전처럼' 의 의미를 아주 크게 곡해해서 받아들이고 있다보니 훈련에서 한 실수를 전시중의 실수마냥 취급해버려서 간부든 병이든 움츠러들고 더 나은 의사결정이 올라오질 못 하고 겉핥기조차 안 되는 가라훈련의 연속이 돼버림

실제로 북한이랑 전투나도 이길수 있을지를 모르겠음

전쟁나면 초반엔 충분히 잘 싸울거임. 그냥 정해진대로 ㅈㄴ 쏴재낄거고, 별 보급도 없는 거지북괴새끼들은 갈려나갈테니까.
근데 그 이후는? 그대로 기선제압해서 싹 밀어 이기지 못하고 전장의 이런저런 예외가 계속 쌓이다가 결국 상정만 해뒀지 훈련은 없었던 뚫림, 샌드위치라도 당하면? 둑터진 강을 바라보는 자갈마냥 갈려버릴게 자명함

그냥 다 떠나서 미군은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실전을 밥 먹듯이 하니까 문제점을 찾고 보완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우리나라는 휴전국이기는 하지만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니까. 비단 우리나라 군대의 문제점이 아니라 이번 우,러 전쟁 같은 상황에서의 러시아만 봐도 뭐... 손에 꼽히는 군사강국도 그 정도인데 뭐.. 우리나라 군대라서 문제인가는 모르겠다.

군사 개편을 하긴 해야 한다...

한국 군대 그대로 답습한 문화가 대부분의 좆소기업 문화임. 대기업은 위로 갈수록 일거리가 많아지고 책임도 존나 많은데 이 나라 좆소의 대부분은 다 아랫직원들한테 짬때리고 윗급이라고 해봤자 과장급까지는 일 존나 시키고 그 이상 직급 새끼들은 사실상 일에 손을 놨음 ㅋㅋㅋ

군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조직문화가 유교문화랑 결합되서 그런가 나이들거나 권력이 있다 생각하면 책임없이 성과만 누리려고 하는 경향이 큰 듯
국적불문 어느 분야든 고위직이 되면 그런 경향이 마찬가지긴 할거지만
한국은 그냥 어떤 분야든 집단만 이루면 그런거 같음

그냥 미국의 51번째 주로 받아주라고!

군대가고 딱 느낀게

1. 개씹창난 통신장비
2. 그래서 벌어지는 훈련중 카톡질
3. wwe처럼 서로 짜고치는 연습훈련
4. 훈련보다 더 많은 작업
5. 개선없는 보병장비와 보급 

근데 미군말고 다른나라도 다 이꼴일거라 의외로 할만할지도

북괴도 병신이라는데 여기도 병신이네 그냥 조선인이 병신인가

KCTC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왜 전갈부대가 있는거임? 그냥 일반부대vs일반부대로 서로 비슷한 수준을 맞춰줘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전쟁나면 아군오사 ㅈ될꺼 같음 포사격 했는데 거기로 육군 진격시켜서 아군 공격에 폭사하는거 꼭 나올꺼임

군사력 세계 1위인 건 다 이유가 있지.
장비만 좋은 게 아니고 조직 자체가 융통성 있게 돌아가도록 짜여 있으니까 진정한 '현대전'이 가능한 거겠지.

근본대로 가는거잖음? 한국군의 근본이 일본군인데ㅋㅋㅋㅋ

독립할 가치도 없었던 유사국가

러시아 이상으로 찐빠 많이 낼거임ㅋㅋㅋ

사실 저렇게 안할거면 계급을 왜 나누냐

저 조직방식 ㅈㄴ 큰 문제 중에 하나가 말단 중에 유능한 애가 있어도 금방 유능함을 잃어버림.
급하게 처리해야하는 문제에서 유능한 아래 직원이 있으면 자기가 바로 좋은 아이디어 짜서 대응하겠다고 바로 탑레벨 관리자한테 컨펌받고 처리하면 빠르게 문제 처리되고 유능한 애와 무능한 애가 가려지는데,
이걸 중간 관리자 검토 다 거치고 올라가다보면 중간에 100% 걍 하던대로 하면 안되냐? 의견으로 수정되고 좋은 아이디어 짠 팀원급이 오히려 쓸데없이 귀찮게 됬다고 질책을 받음. 까고 말해 이런 방식 자체가 탑레벨 관리자가 그냥 무지성 사인만 하면 되게 만드는 구조인데 그러다보면 유능한 애가 있어도 금방 그냥 남들 하는 만큼만, 남들 하는대로만 하게되는 거 시간문제임

영화에서 볼수있는 부사관이 고장난 통신기 고쳐서 통신연결해서 극적으로 승리하거나 생환하는 그런그림은 커녕 그냥 통신병 통신반장 통신장교 뒤지면 통신기기 다룰수있는새끼없음. 통신도 안되는 군대가 전쟁 어떻게할건데

결국엔 실전경험 없는게 큼 말이 휴전이지 사실상 제대로된 실전은 안겪은지 너무 오래됨

이래도 한미합방이 매국이냐?

느그는 훈련해 우덜은 골프와 테니스를 칠라니께!

병사한테 판단시키고 병사가 뒤지면 남의아들 시전하니까..

글쎄 난 모르겠다
미군이 대령 한명만 나와서 현장의 모든 판단을 한다 쳐도, 당장 어느 도로 눈 치우라는 지시가 내려오면 대령 혼자 나가 눈 치우나?

배럭에서 대기하던 미군 병력들이 내린 눈으로 인해 제때 도착 못 해서 눈 못 치우고 그로 인하여 출동 지체됐다면 대령 혼자 대기하는 대기체계에 문제가 있는거고,

다수의 병들이 대기하고 있던 한국군은 그대로 눈 치워서 딱히 차질이 없었다면 병 다수를 불러서 대기하던 체계에 문제가 없었다고 할 수 있는거지...

요는 각 군이 효율적이라고 실제로 겪었던 사례가 있고, 그 사례에 따라 저런 체계를 갖추었을 뿐임.
하필 상대가 미군이라 한국군이 좆나게 불합리하게 느껴지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좀 큰 규모의 지휘소 훈련 가보면 알기쉬움
지들 지휘훈련하라고 있는 훈련인데 막상 훈련시작하면 장기말들보고 왜 죽었냐고 지랄함ㅋㅋㅋㅋ
니들이 보내서 뒤졌잖아요 씨발련들아

계급은 귀천이 아니라고
하다못해 계급없이 역할로 구분한 조선군식이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