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주인공은 "오구리 슌"이라는 일본 배우


일본 드라마 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이름은 한번 들어봤을 배우



그나마 가장 많이 알려진 건 일본판 꽃보다 남자(2005년 작품)에서 일본판 윤지후 (하나자와 루이) 배역으로 유명

이때 당시 특유의 분위기와 목소리로 화제가 되기도 했음


하지만 일본에서는 종종 "못생겼는데 미남인척 하는 배우"로 거론되는 배우이기도 함.





그도 그럴 게 사석에서의 모습과 드라마에서의 모습이 너무 하늘과 땅 차이임









현재 아래 사진들은 다 2017년 때 사진(입금 전)과 2017년 작품 (입금 후) 모습




입금 전

한국에 입국해서 부대찌개 먹을 생각에 신난 아저씨




입금 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주인공의 현재 모습을 연기







입금 전

(가운데가 오구리 슌)


그냥 웃긴 표정 잘 짓는 아저씨 느낌






입금 후


수사물 <BORDER> 에서의 모습




입금 전



사석에서는 그냥 패션 센스 독특한 해맑은 아저씨 느낌









입금 

<꽃보다 남자> 후속작 <꽃보다 맑음>에 카메오 출연한 모습



무려 12년만에 맡은 배역을 다시 맡게 된 건데 그 때 분위기를 다시 살려냄







역시 돈의 힘은 무섭구나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