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는 이론적으로 완벽했으나 인간의 본성이 그것을 망쳤고 자본주의는 이론적으로 수천개의 단점이 있었으나 인간의 본성이 그것의 대부분을 덮었다.

일본과 우리가 정체되어있는 동안 저쪽은 새싹을 키우고 있었네

원래 공산주의, 파시즘 같이 전체, 공동체를 강조하는 사상일 수록 
그 공동체가 모두 한 목표를 위해 나아가야하니 그 목표를 규정하고 이끄는 지도자의 권한이 엄청날 수 밖에 없음.
그러다보니 사리사욕 챙기는 독재자가 많은거고, 정말 소수는 철인통치를 해내며 엄청난 효율성을 보이는거지.ex/히틀러,스탈린,리콴유,박통 등등...
결국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그 지도자의 스킬.개인기에 따라 흥망이 바뀌니 시스템으로 지도자 권한 나누는 게 자유민주주의인 거임.
막말로 자유민주주의 체계는 2살 지능 장애인이 대통령이라도 딴나라 웃음거리만 되는거지 나머지 직위 사람들이 커버가 가능하니까.

진짜 철인통치는 최강이다... 철인 AI가 만들어진다면 AI라는 사실이 철저히 숨겨지는 동안에는 무적인 거 아니야?

소련 시절 김병화 콜호즈 생각나네. 흥망성쇠 모두.

유비와 유선보단 말그대로 레닌의 사회주의와 스탈린의 사회주의를 보여주는거같은데

공산주의는 인간의 이기심문제로 초장부터 망했고 민주주의나 자본주의는 슬슬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 들어..

공산주의의 독재자, 민주주의의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부유한 자본가까지 결국 밟는 계단은 똑같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타인을 억압한다' 라는 계단을 올라가니까.

더는 도덕으로 통제 불가능하고, 도덕마저도 통제당하는데 텍갈이하듯 이름만 바꾸는건 기만 아닐까...

AI가 더 발전해서 AI가 사람을 지배하고 사람이 AI를 지배하는, AI주의 같은 새로운 사상이 나올때라고 봐

공산주의가 탈인간 철인 있으면 이론상 돌아가긴하지
그래서 게임에서 공산주의 시스템 구현해놓으면 존나 셈.. 게임에선 횡령 이딴거 할 이유가 없으니깐 나라 키우는데 오링박으니깐..

누가 그러더라. 공산주의는 인간을 전부 ai 로 갈아치우면 가능할거라고

걍 사업 좇되게 많이 벌어서 죄다 복지에 돌린거고 시간지나서 사업 떡락해서 망한거네

공산주의가 못사는사람에겐 이상적인거지 가장 부패하기 딱좋은거임

사실 참 어이없게도 무슨 사상을 하고 무슨 정부 체제를 해도 철인통치만큼 좋은 게 없지.
철인이 한 세대에 나올까 말까 싶을 정도로 드문 ssr급이라 그렇지..

중앙정부 따로있는데 통치? 한건 맞음?

유비 유선은 씹ㅋㅋㅋ

분배하고도 남을 만큼 벌어서 흥한거지

재정 확보나 처리 과정에서 개인의 능력과 도덕성에 기대야하니, 철인이 있어야 한다고 적으려고 했는데
이미 망했다고 적어놨네

개인의 선함에 의존해야된다는점 자체만으로도 공산주의가 병신이라는 증명은 끝이지

쟤네가 추구한건 진짜 공산주의가 아니라고?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공산국가가 단 하나도 없었는데? 결국 공산주의가 병신이라는건 팩트고 이딴걸 빨아재끼는새끼들도 걍 사람취급해줄 필요조차 없는 병신들이다

그냥 개혁개방시기라서 부패하고 효율낮은 공산주의 마인드 사업이었어도 성공했던 거고 
기적적으로 시장이 착해서 '진짜 공산주의'였으면 공산당원들이 다 해먹었을 돈을 나눠준 것뿐이지
애초에 암만 미화해봤자 저거 자본주의 국가였으면 기업가들이 당연히 사회에다 토해냈을 비용 수준임

뭐야 애초에 성공한것도 아니잖아??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들의 초기 혁명세대들이 집권할때 으레 나타나던 회광반조 효과 단지 그 뿐인건데  그딴게? 성공?   늘 거쳐가는 과정일뿐인데

저건 돈이 뒤지게 많은 부자들이 컨셉놀이했던 곳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함

원래 이론상 최고의 정치체제는 철인에의한 독재정치인데, 그 철인이 죽으면 나락행이 거의 확정이라 현실적으로는 차선책인 민주주의를 채택하는거지

정답은 죽지 않는 무기물 철인에게 모든 권한을 맡기는 것이다

저기는 마을 처녀들도 공동소유일듯

민주주의는 딱히 체제 자체의 효율성이 독재, 공산주의보다 우수해서 성공한게 아님. 민주주의는 체제의 '안정성'이 우수해서 성공한거임. 우리나라 정치인들 국회의원들 보셈. 정말로 민주주의가 독재, 공산주의보다 효율적인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봄. 명확한 비전 보다는 잠시 동안의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안달이 된 부패한 국회의원들, 서로 편을 갈라서 생산성 없는 싸움이나 하는 국민들. 이게 민주주의의 현실임. 다만 민주주의가 다른 그 어떤 체제보다 우수한 점은 안정성임. 민주주의 사회는 쉽게 뒤집어지지 않음. 왕이 실정을 벌이면 다른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키거나 혁명이 일어나서 왕 모가지가 짤림. 근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누가 실정을 벌이면 지지율이 낮아지고 끝날 뿐임. 즉 아무도 실정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그러므로 체제가 뒤집어질 일이 극히 적어진 사회가 바로 민주주의 사회임. 저 많은 공산주의 사회들이 대부분 멸망하고 독재 체제도 대부분 몇대 이어지지 못하고 수많은 쿠데타에 직면하게 되지만 많은 민주주의 사회들은 멀쩡히 살아있는 것만 봐도 민주주의의 체제 안정성은 답 나오지

팩트:공산주의 아니더라도 윗물이 맑으면 어지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1대의 철인통치가 가진 장점과, 후대의 역량부족이 같이 나오면 저렇게 되는

AI로 철인통치하면 되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