흨인 칰인

요약하자면 현재 존재하는 모든 혐오에 혐오로 대응하지말고 왜 혐오하는지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라 이거네 아무리 개소리라도 
특히 혐오의 대상 속에 포함 되어 있는 사람일수록 이야기를 더 들어주면 된다 그러면 공격성이 낮아지고 벽은 점차 허물어진다는거

요약
어그로한테 먹이주지말고
100%는 아니라는것만 말한다음
집에 보내라

솔직히 상호 존중이란 게 말은 쉬운데 요즘 사람들은 상대 의견을 듣고 반박하는것보다 일단 상대를 개쓰레기 호로새끼로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란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토론이란 게 성립을 안함

이게 진짜 쉽지가 않더라 알고있는데도 감정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공격적으로 반박하게됨

우리도 그렇게 비뚤어진 페미들과 PC 들과 좌파들을 세뇌에서 깨어나게 하고 싶다

펙트로 때리면 아프니까 살살 펙트 뿌려두라는거잖아

천마 이야기인줄

팩트지뢰 뿌려두고 알아서 밟을거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여행은 선입견 완고함 편협함에 치명적이다 하지만 인도는 예외다

이게 맞는 판단인데 당장 닥치면 쉽지 않음

토론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상대편을 논리로 처바르는 장면만 모은 3분짜리 영상을 보겠지만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원하는 사람들은 상대편의 인터뷰를 찾아보고, 토론의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자신이 인지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보려 노력하겠지. 사회에 생각보다 악마는 많지 않고 오히려 어쩌면 너와 나일지도 모른다

여기도 생각보다 분탕같은 사람들도 개인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로 대화해보면 말 통하는 게 있더라. 나는 저런 방식 좋다고 봄.

어찌보면 내가 옳다 생각하는 게 실제로는 옳지 않을 위험성도 저런 대화를 통해 해소할 수 있거든.

글 전체 주제랑 완전 맞진않지만 마지막 말이 공감되는게
여러 나라 돌아다니면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보고 느끼게 돼서 사람의 시야랑 마인드가 굉장히 크게 트이는 것 같음
나는 대한민국에서 동남아 무시하는거도 이해가 안되는게 그냥 동남아 휴향지가서 휴향만 하면서 돈쓰고 오기보다 도심도 가보고 여러 군데 가봐서 진짜 그들이 뭐를 보고 뭐를 먹고 뭐를 듣는지 느끼다보면 절대 무시하거나 할 수 있는 나라들이  아니라고 느껴지게됨
단순히 나라가 돈을 잘 버냐 마냐를 떠나서 사람들의 마인드나 문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지키고 있는지, 예술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대하고 있는지 등등

저 KKK 지역 리더랑 대면했을 때 조금이라도 저 모욕에 긁힌다면 절대 저렇게 이성적이고 자기 의도대로 대화 이끌어낼수 없었을텐데 진짜 대단하다

그런데 현실과 아예 거리가 먼 것을 진실로 믿을 정도로 무개념인 인간 앞에서는 아무 효용 없는 것이 함정.

미국은 도심이 아니라 교외일수록 학교수준이 높나? 신기하네

잘못된걸 순진하게 믿고 있는 사람한테만 효과적인 방법임. 속으론 다 알면서도 일부러 행하는 부류한텐 전혀 소용이 없다. 대표적으로 한국 페미

치킨은 섹스가 아니야

니가

부드럽지만 강하네

하지만 여성에겐 저런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이는 옛 성현들의 말씀으로도, 종교 경전의 구절로도 모두 나와있는 내용이다, 백인이던 흑인이던 불알달린놈들은 집에 들어가면서 '저 새끼가 한 말이 다 맞는건 아닌거 같은데, 맞는 부분도 있는거 같고'란 생각을 하겠지만, 계집들은 백인이던 흑인이던 별것도 아닌 놈에게 한방먹였다는 생각을 하면서 딸딸이 칠 뿐이다

인지... 현실... 크윽.. 

페 르 소 나

그래서 이사람이 누군데

난 솔직히 저렇게 할 자신은 없네... 메세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공격하는 화법을 쓰는 사람은 이미 대화가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안 되거든

우리는 모 정치인들이 토론하다가도 말 끊고 큰소리내고 지럴이던데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라 실천하기 진짜 힘든 이야기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문제는 저런 방식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양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중립성을 가졌다는 매우 한정적인 조건을 가진 사람들뿐이라는 거임

까놓고 위 짤처럼 진짜 중립적인 사람이 얼마나 되나, 중립적인 척 어딘가에 치우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솔직히 P-C충 새끼들을 바꿔보겠다고 말 나누려는 새끼가 대안우파면 그게 의미가 있겠냐고ㅋㅋㅋㅋㅋㅋ

사람 대 사람으로 나누는 대화를 통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인식을 바꿔서 현실을 다르게 인식시킨다는게 말이야 쉽지, 이미 혐오와 편견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뭔 수로 어떤 사상이 아닌 사람 그 자체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겠냐

키배에서 함 써먹어 볼까

멀리 갈것도 없이 여기 댓글만 봐도 저 kkk리더랑 똑같은 사람들 넘쳐나는데 지들이 똑같다는 생각은 1도 안하고 자기 논리 주장하는게 어이가 없을 정도네 ㅋㅋㅋㅋㅋㅋ 인간의 보편적인 특징을 잘 캐치한 이론이 맞는듯

좋은 소리임..나가서 여러 사람을 만나봐도 생각이 많이 바뀜....

3개월 동안 유럽을 돌아다닐 때 전쟁 때문에 못 간 라트비아 라던가 그런델 제외하고는 다 돌아다니면서
인생에 번갯불을 맞은 시기가 있었지
현재도 절대 선입견을 갖지 않고 유연하게 받아 들이고, 아 사람은 누구나 다 다르고 올바르며 존중받아야 한다
는 것을 아직도 잘 새기며 현재의 삶과 현실에 잘 적응시키며 살고 있다
그런데 딱 하나 진짜 딱 하나 안 바뀐게 있다
쫭깨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러니 이 개새끼들은 막 대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스칸스에서 자전거 도로를 전부 막고 활보하면서 현지인이 지적하자 좆같은 언어로 지랄하던 그 모습
스위스 필라투스 정상에 도착해 거의 3000미터에 가까운 그 풍경을 바라볼 때 남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큰 소리로 소리지르고
지들끼리 타인의 사진 촬영을 방해하던 그 바퀴벌레의 모습에서 아 이 새끼들은 인종이 아니구나
요새 까만애들의 패악질은 절대 이 바퀴벌레를 넘을 수 없다는 것을 그 때 아주 크게 느꼈었지
그러니 인간으로서 배척해야 할 것은 반드시 그렇게 해야한다

근데 요즘은 인터넷때문에 자기랑 비슷한 ㅄ들을 만나기 쉽기때문에 위에 나온 방법에 의해 무너져가던 방벽이 ㅄ동지들에 의해 다시 굳건해지거나 더 강하게 바뀜....

가스통할배나 트위터 페미애들은 자기들끼리 현실을 창조해서 믿기때문에 저런건 안통함

20년 전 쯤엔 팩트로 승부가 갈리고, 논리에서 지게 되면 부끄러움은 느꼈는데 어느 순간부터 오글거린다 진지충 이딴 단어 때문에 생산적이고 진지한 대화는 사라지고 그냥 무지성 욕박기+그러다 여차하면 댓삭 계삭하고 런하기 이것 밖에 안 남은듯. 특히 학교에서도 토론이랑 말싸움이 똑같다고 느끼는 애들도 많고  ㅋㅋㅋㅋㅋ 수학이 뭔지도 모르면서 수학자를 상대로도 무조건 이기려들어

이거 영상 원본이 뭐임?

저 깜둥이새끼도 상가털지말라고 좋게 말하면 못 알아쳐먹을 것 같은데

멀리갈것도 없이 무언가 잘못했거나 실수했으면 그자리에서 걍 사과박고 아닥하고 있는게 베스트임 뭐 상대가 어지간히 T가 아니고서야 이미 뿔나서 감정적으로 날뛰는 와중에 아무리 억울하더라도 걍 잠자코 들어주는게 좋음

상대방하는 소리에 일일이 대꾸나 변명해봐야 역효과남 이미 상대방은 머리속이 ㅈ같음으로 가득차서 뭐라 말해봐야 받아들이지도 못함 차라리 나중에 따로 화가 좀 풀린거 같으면 따로 얘기하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