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넓은 우주에 거인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행성 하나쯤은 있겠지?

테엥 마망 젖줘

이런 거 보면 뭔가 무섭고 미칠 거 같음....그 뭐냐 별의별 생각이 들면서 저 은하는 만약에 멸망했다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리고 저 은하 쪽에서 본 우리는 어떨까 등등 별 잡 생각이 들면서 두려워짐.

이미 항성 여행말고 성단 여행급이라면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의 과학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다 간파 했을거임

우리의 수억년 미래가 먼 우주의 누군가의 수억년 과거였다니..

여길 봐도 저길 봐도 5천 은하단 밖에 없네

오래 전 보낸 별들의 유산이 오늘 밤도 하늘을 수놓고

근데 그럼 저정도 거리의 이동을 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으면 과거도 볼 수 있는거임?

이 거대한 우주에 내 여친 하나쯤은?

빨리 날 스테이터스 창이 켜지는 지구로 데려가줘
스테이터스 창! 스테이터스 창!!!!

허블 딥 필드

우주는 생각하면 할수록 생각을 포기하게 되는듯

운이 좋으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둔 완전생물을 발견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보는 태양도 약 8분 전의 태양을 보는거라던가

이런 우주 심해 동굴 tmi 조아

kt전신인 한국통신은 외국에 팔아넘겼는데!

결론=천재와 괴짜는 종이 한 장 차이

우주가 계속 넓어진다면 결국 은하 건너편은 영원히 인류가 도달할 수 없는 것인가

과거를 관측한다 

존나 멋있네

언젠가 스타트렉처럼 우주항해를 하는 시대가 왔으면..

나 저거 그렌라간의 다리부분에서 봤어!!

우주라는 개념은 그야말로 장대한 세계인 것 같음
여기서 절망감과 공포를 느끼면 코스믹 호러, 도전정신과 호기심이 들면 SF로 이어지는 거고

테에에엥 가이아 마망

저 사진 하나에 수만, 수십만 개의 은하가 존재하고 그 안에 수천억개의 생존 가능한 행성이 존재함 인류급 문명이 탄생하는 게 로또 당첨 급의 확률이어도 최소 수만개의 행성에서 문명이 번성했을 것임 뭐 이젠 다 멸망하거나 로또보다 수천배 낮은 확률로 은하 하나를 점거하는 초거대 문명이 되었을거임 설령 그랬다쳐도 우리랑 소통은 불가능할테지만

SF에 행성에서 행성으로 이동하려면 몇십 년이나 동면을 해야 한다느니 홀츠만 현상을 써야 한다느니, 걍 로켓 타고 가면 안되는 이유가 저거였군. 너무 멀어서 빛의 속력으로 가도 1억년은 우스우니까

난 우주 관련된거보면 항상 우주바깥에는 뭐있을까하는 생각이 제일많이 들더라

우주 너무 좋아 하앙

저 중에 마법과 검기가 존재하는 행성도 있을까

저런데에 우리와 똑같은 문명수준의 행성이 있다고 해도 영원히 서로를 알아챌 수 없을거다.

잔향 같은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