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 동화 ㄷㄷ

"나무야 내가 네 이름을 가져가서 위키를 만들고 싶어. 사람들이 다들 너 보고 꺼지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되겠지?"

아낌없이주는나무 로 동인지 그린거 본 기억이 있는데
나무촉수물로

사과를 단 한번 밖에 못만드는 시점에서 이미 죽은 나무 아닐까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무 밑동에 딜도모양으로 깎아서 남겼으면 살았음

현실=저 나무는 누군가 주인이 있으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ㅈ간이 미안하다..

사회에 있을 법하지 않음? 직장 상사가 부하직원 아이디어 쌔벼서 승진하는거

이런 전개로 갈꺼면 마지막에 나무의 복수엔딩으로 갔어야지
만력이 많이 아쉽네

휴먼 엔딩 ㄷㄷ

ㅈ간이 미안해

절대신이 강림한 세계선인가...

솔직히 나무 밑둥에 앉았을 때 나무가 지금까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분기탱천할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