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인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 이 자막 안 나왔으면 찐 맛집인거

와 이건 진짜네

강하다

볶음밥 마무리 보니 저건 진짜네. 짜장을 위에 안올리고 옆에 두는 것부터

중국집 볶음밥 되게 특이하다..저런거 첨봄 오므라이스처럼 감싸서 만드시네

요즘 중국집들은 애널로요리하나 좆같이 하는경우가 너무많더라
평균하락 심각함

새벽에 이건 좀 너무하지 임마

ㅅㅂ 새벽에 이런것좀 쓰지마라

주변에 잘하는 중국집 하나 있는것도 행운임

이런집특 주변에없음

우리집근처엔 중국집이 고추기름에 볶음밥 해서 주더라
개인적으로 느끼한거 잡아줘서 존나 자주시키는편인데 저렇게 기름 안쓰고 하면 꼬들꼬들하고 안느끼해서 맛있을듯

이게 듣자하니 평범한 중국집에선 사실상 기름 튀김밥이라고 함, 저렇게 기름 적게 쓰고 뒤지게 무거운 웍 돌려가면서 만들바에야 대충 기름 때려박고 대강 슥슥 볶아다 만들면 편함, 근데 이러면 느끼하잖아, 기름밥인데, 짬뽕국물을 그래서 주는거래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오 배고파졌잖아

밥부터 다르네 양파넣고 만드네 ㄷㄷ

배고파졌어

요즘 배달음식이 기름지고 엄청 자극적인 맛이라
막상 저거 먹으면 맛을 못 느끼는 사람들 많을거 같네
짬뽕도 뭔가 해물탕처럼 연한거 보면 심심하면서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울릴듯

와 진짜 맛있겠다...

어차피 우리집 근처는 없음

나 여기 가봤는데 이거 구라임 지금은 가게도 없어졌다

추부면 장춘관.
저 방송 이후로 존나 대박나서 건물 새로 올리고 거기로 이전함ㅋㅋ

기름 저거 ㄹㅇ인 게 내가 김치 볶음밥 좋아해서 자주 배달 시켜 먹는데 점포 중에 십중팔구는 용기 바닥에 기름 흥건함.
뭐 조리하는 입장에서는 빨리 만들어서 주문량 처리해야 하니까 이해는 하는데 소화가 잘 안 됨...

볶음밥이라면서 짜장밥나오는거 개인적으로 불호

볶음밥 저렇게 해야되는데 기름볶음밥들 다 조져야도ㅑㅐ

밥알보니까 기름기가 거의 안보이네 ㄷㄷ 찐맛집

저 프로그램은 별 엿같은 레시피 없이 조리과정 간결하면 암튼 찐 달인 맞음

걍 계란 보자마자 근본력 느껴버림

당근이랑 파가 불에 살짝 탄맛.. 불맛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향기 나면서 요즘 나오는 기름범벅 계란밥말고 진짜 볶음밥(화교가 몇대째 운영했던집임)이 딱 저렇게 기름이 적다. 밥에 기름이 흡수될 시간도없이 그냥 웍으로 확확 돌려볶아대서 밥먹고나면 그릇에 기름기 조금 묻어있는게 전부였는데.. 그집도 코로나때 이사를 갔는지 사라졌더라...

예전에는 볶음밥 먹으면 계란국도 주고 그랬는데 요즘 볶음밥은 기름지고 계란국도 짬뽕 국물로 대체 되서 잘 안 먹게 됨 흑흑

유일하게 하향평준화되는 음식이 중국집인듯 
맛은 갈수록 좆같아지는데 가격은 옛날의 두세배

요새는 중국집보다 마라탕집 볶음밥이훨맛잇음..

볶음밥 진짜 어려운데 저렇게 내주시는거보면 다른 메뉴도 무조건 맛있겠다

요즘 중국집 짬뽕은 괜찮은데 짜장이 너무 너프됨...볶음밥도 그냥 기름밥이야

아 계란 조사버리고 볶는게 아니라 여분의 기름을 계란 굽는데 써버리고 볶음밥은 깔끔하게 올리네

저렇게 밥알 고슬한 볶음밥이 찐임
옆나라 가서 먹어봤는데 ㄹㅇ 저래야 맛있더라

와 개맛있겠다 진짜

아직도 지방엔 저렇게 볶아주는 곳들 간간히 있음. 근데 어르신들이 점점 연세가 들면서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어서 슬픔.

짬뽕국물 진또배긴데. 시원~~칼칼하게 맛있을거 같다.

짜장빼고 소금간하면 더 좋을듯